풀산딸나무

풀산딸나무 | 풀산딸

Pul-san-ttal-na-mu

Cornus canadensis L. 

○ 국명정보
풀산딸나무 : 정태현 <조선삼림식물도설>(1943)

○ 국명의 유래 
"풀 + 산딸나무", 풀산딸나무이라는 이름은 키가 풀처럼 생긴 산딸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층층나무과(Cornaceae) 층층나무속(Cornus)

    곰의말채나무 / 말채나무 / 흰말채나무 / 산딸나무 / 산수유 / 층층나무 / 풀산딸나무

 

○ 분포|자생지
   한국, 일본, 러시아(사할린, 캄차카, 아무르), 북미 | 함북(백두산) 깊은 산의 숲 속에 난다.

 

○ 형태
   수형  상록성 초목으로 근경은 길게 옆으로 벋으며 줄기는 모가 지고 털이 없거나 복모가 드문드문 있으며  높이 5~15㎝이다.

   잎   줄기 끝에 대생 또는 4~6개가 윤생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3~6㎝, 너비 1~2.5㎝이고 양 끝이 좁아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측맥은 잎의 하부에서 2~3쌍 발달하여 위로 만곡한다.
   꽃   7월에 백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서 길이 1.5~3㎝의 화경이 나와 달리며 총포편은 4개이고 넓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뒤로 젖혀지며 피침형 또는 삼각형이다.
   열매  핵과로 구형이며 가을에 붉게 익고 종자는 장타원형으로 얕은 홈이 있다.

 

○ 동정 포인트 
 1. 상록성 초본(草本)으로 근경이 옆으로 길게 벋는다.  

 

○ 참고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2005. 07. 21-26. 캐나다 록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