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벌노랑이 |
Deul-beol-no-rang-i
Lotus uliginosus Schkuhr
※귀화식물
○ 국명정보
들벌노랑이 :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VII) (박수현, 1995)
○ 국명의 유래
"들 + 벌노랑이", 들벌노랑이라는 이름은 원산지가 유럽, 아프리카인 벌노랑이로서 주로 들에 자란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콩과(Fabaceae) 벌노랑이속(Lotus)
들벌노랑이 / 서양벌노랑이 / 벌노랑이
○ 분포|자생지
유럽과 아프리카 원산 | 1990년대에 전남, 경기 인천 등에 유입되어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 40cm 내외의 긴 포복지를 내며 군데군데 지상으로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이룬다.
줄기 30-60cm로 위쪽에서 가지를 치고 가운데가 비어 있다.
잎 3출엽이며 연모가 있다. 탁엽은 소엽과 모양과 크기가 같다.
꽃 6-8월에 피며 3-4cm 길이의 꽃자루에 5-15개의 꽃이 산형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길이 6mm 정도이고 통부과 열편은 길이가 거의 같고 열편은 꽃봉오리일 때부터 반곡되며 털이 있다. 꽃잎은 황색이며 기판의 길이는 1.1-1.2cm, 잎판의 길이는 1-1.1cm, 용골판의 길이는 1cm이다.
열매
○ 동정 포인트
1. 서양벌노랑이와 달리 땅속에 포복지가 있으며 줄기 가운데가 비어 있고 5-15개의 많은 꽃이 모여 산형화서를 이룬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들벌노랑이 석엽표본
○ 여적
-땅속에 기는줄기가 있다.
-키가 30-60cm로 서양벌노랑이보다 상대적으로 더 크다. 줄기 속은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