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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실화백

by 풀꽃나무광 2016. 2. 1.

실화백 |

Sil-hwa-baek

Chamaecyparis pisifera (S. et Z.) Endl. var. filifera Beissn. et Höchst.

 재배식물

 

분류
  구과식물문(Pinophyta)>구과식물강(Pinopsida)>구과목(Pinales)>측백나무과(Cupressaceae)>편백속(Chamaecyparis)

 편백 / 화백 / 실화백

 

분포|자생지
 
  북아메리카 원산, 동아시아에 약 7∼8종 분포 | 주로 남부 지역에서 공원수, 정원수, 생울타리용으로 식재한다.

 

형태
   수형
 상록 교목이며, 높이 3m 정도로 자란다. 수형은 우아한 넓은 원개형의 수관을 형성한다. 

   수피   흑갈색이고 사방으로 많은 가지가 나오며 다시 작은 가지가 길게 30㎝ 정도 자라 하향한다.
     녹색에 인상엽으로 내면은 흰색이며 끝부분은 황록색이 난다.
   구화수  암수한그루이며 구화수는 4월에 가지 끝에 달린다. 수구화수는 길이 3mm 정도의 타원형이며 자갈색을 띤다. 암구화수는 구형, 길이 3-5mm이다.
   열매  구과, 지름 6mm 정도의 구형이며,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실편은 10-12개이며 각 실편 사이에 1-2개의 좁은 도란형-타원형이며 측면에 날개가 있다.

 

동정 포인트
  
 1. 생식기관의 구조나 구과의 형태, 수형이 편백과 유사하나 잎끝이 날카롭고 뒷면 기공선이 삼각상 점모양(W자로 보이기도 함)이며 열매가 편백에 비해 작다.

   2. 가지가 화백보다 가늘고 아래로 처지는 변종을 실화백(var. filifera Hartwig & Rumpler)이라고 하며, 전국의 공원과 정원에 간혹 식재한다.

 

참고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한국화재식물도감

 

여적

 

-실화백, 가지가 화백보다 가늘고 아래로 처지는 변종이다. 

2005. 01. 05. 경남 쌍계사

 

2005. 07. 06. 광릉수목원

 

-원예종 황금실화백(Chamaecyparis pisifera cv.Filifera Aurea )

2005. 07. 06. 광릉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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