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기록 사진7 길상사를 찾아서(20250423) 길상사를 찾아서(20250423) 결혼 50주년을 금혼식날이라 한다.지난 4월 21일이 바로 결혼한 지 50주년이 되는 날이다.지난날들을 돌아보면 이런저런 애환이 참 많았다.자축 겸하여 중국 태항산 여행을 다녀왔다.아직도 막내가 점심을 대접하겠다고 성북도 삼청각에 점심 예약을 했다고 한다.한성대입구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12시 도착 막걸리를 곁들여 한정식을 하였다.음식은 비싸긴 하지만 나오는 코스요리마다 맛갈스러웠다.여기까지 온 김에 걸어서 길상사를 둘러보았다.법정의 한 권의 책 가 대원각이라는 요정을 길상사로 탈바꿈하게 하였다.길상화 김영한 여사의 큰뜻이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고급 음식점이었을 텐데두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투합하여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다. -길상사 창건사 불교대학, 템불스테.. 2025. 4. 23. 창골 초안산에서 창골 초안산에서 2023. 12. 22. 성동OB 동료 모임, 영하 13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속에 총무가 불참한 가운데 동료들과 창동 초안산 걷기길을 걷다. 정상에서 북한산, 도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파 때문일까 오늘 따라 선명하다. 일부가 고층 건물에 가려 아쉽다. 파노라마로 잡아 보았다. 2023. 12. 24. 용문사 탐방 2023. 04. 12. 초등학교 동창들과 용문사 탐방하다. 경의중앙선을 타고 용문역에서 11시 20분에 만났다. 총 8명이 참석하고 4명은 사정이 있어서 불참했다. 지평에 거하고 있는 친구 위로 방문차 모임을 용문에서 가졌다. 용문사 중앙식당에서 운영하는 승합차를 타고 식당을 갔다. 제일 비싼 산채 불고기 정식을 주문하여 반주를 겯들여 먹었다. 각자의 기호대로 막걸리, 소주, 맥주를 시켜서 먹었다. 감자빈대떡, 파전을 안주하여 식사 전에 몇 잔 하였다. 식후 용문사까지 산책을 하였다. 1100년을 지켜온 은행나무 거목이 용문사를 지키고 서있다. 지금도 한해에 350kg 은행을 결실한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를 보려 용문사을 찾는 사람들이 한해 얼마나 많을까? 그래서 이 은행나무가 절 아래 많은 사람들을 .. 2023. 4. 14. 아차산~용마산 산책 아차산~용마산 산책 2023. 02. 01. 포근한 겨울 날씨 대효, 운정과 함께 아차산역에서 만나 아차산~용마산 산책을 하다. 아차산 고구려 보루가 다 발굴되고 복원되어 정비되었다. 용마산 정상을 찍고 용마산역으로 내려와 늦은 점심을 하다. 저수지민물매운탕에서 막걸리 곁들여 잡어 매운탕으로 호강했다. -고구려정이란 현판, 새로 단장한 듯 -해발 348m 용마산 정상 2023. 2.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