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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가지더부살이

by 풀꽃나무광 2018. 7. 3.

가지더부살이 | 노랑더부살이, 황통화

Ga-ji-deo-bu-sal-i

Phacellanthus tubiflorus Siebold & Zucc.


○ 국명정보
가지더부살이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가지 + 더부살이", 가지더부살이라는 이름은 줄기에서 가지가 갈라지는 더부살이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열당과(Orobanchaceae) 가지더부살이속(Phacellanthus)

 가지더부살이

 

분포|자생지
 
 중국, 러시아, 일본, 한국 | 북부지방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등지 산지 숲속 그늘진 곳에서  주로 물푸레나무속 식물의 뿌리에 붙어산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 기생초본  
   줄기  식물체는 높이 5~10cm, 가지가 갈라지며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으로 털이 없다.

     어긋나며 비늘 모양으로 길이 4~8mm,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7월에 피는데 줄기 끝에 5~10개가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처음에는 흰색으로 피며 점차 노란색을 띤다. 꽃부리 통부는 길이 2~3cm, 아래쪽 조각은 3갈래로 갈라지고, 위쪽 조각은 부채 모양이다. 
   열매  삭과, 타원형으로 길이 1cm쯤이다.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국내에 분포하는 더부살이속 식물에 비해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꽃차례 전체가 머리 모양으로 이삭꽃차례를 이루며, 심피가 2~3개이므로 구분된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여적

 

 

2009년 7월 11일 강원도 태백 **산

 

2009년 8월 15일 강원도 태백 **산

파라텍소노미스트, 대사연 이*규 샘 촬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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