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냉이 |
Ma-neul-naeng-i
Alliaria petiolata (M. Bieb.) Cavara & Grande
귀화식물(생태계 위해 가능성이 높은 유입 식물종임)
○ 국명 정보
마늘냉이 : 조성현 ( Seong Hyun Cho ) , 김영동 ( Young Dong Kim )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마늘냉이(십자화과)>(2012년 12월식물분류학회지 42권4호)
○ 국명의 유래
"마늘 + 냉이", 마늘냉이라는 이름은 마늘처럼 눌린 냄새가 나는 냉이 종류라는 특징에서 유래했다.
○ 분류
배추과(Brassicaceae) 마늘냉이속(Alliaria)
마늘냉이
○ 분포|자생지
유럽과 서남아시아 원산, 모로코 , 이베리아 , 영국 제도 , 북부에서 스칸디나비아 북부, 동부에서 북부의 파키스탄 , 중국 서부 ( 신강 )에서 유럽 , 서부 및 중앙 아시아 , 북서부 아프리카 | 강원도 삼척시의 길가 숲을 따라 침입하여 우리나라 전역에 퍼져나가 자라고 있다.
○ 형태
생육형 두해살이풀, 마늘처럼 눌린 냄새, 와사비 같은 냄새가 난다.
줄기 깊고, 얇은 흰색 뿌리줄기에서 줄기가 나온다. 2년생은 줄기의 키가 30-100cm 에서 드물게 130cm 까지 자란다.
잎 성장 첫해는 둥근 모양의 약간 주름진 잎 모양의 덩어리를 형성하여 겨울을 난다. 줄기잎은 삼각형 모양과 심장 모양으로 길이가 10-15cm, 너비 5-9cm, 잎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꽃 봄과 여름에 단추 같은 덩어리를 형상한다. 각각의 작은 꽃은 십자형으로 배열 된 길이 4-8mm , 너비 2-3 mm의 흰색 꽃잎 4 개가 있다.
열매 장각과, 4-5.5cm 길이의 직립형, 가늘고 길며 각이진 꼬투리, 녹색으로 성숙한 연한 회색 갈색이며, 두 줄의 작고 반짝이는 검은 씨 가 들어 있다, 다 익으면 꼬투리가 갈라진다.
○ 동정 포인트
1
○ 활용
비린내를 감소하는 겨자(와사비)로 사용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한국식물 분류학회지
마늘냉이(Alliaria petiolata (M. Bieb.) Cavara & Grande)는 유럽과 서남아시아 원산의 십자화과 침입식물로서 현재 북미의 삼림 하부를 교란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종이 강원도 삼척시의 길가 숲을 따라 침입하여 우리나라에도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종에 대한 확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출전 : 조성현 ( Seong Hyun Cho ) , 김영동 ( Young Dong Kim )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 마늘냉이(십자화과)>(2012년 12월식물분류학회지 42권4호) |
○ 여적
-두해살이풀로 수명을 다하면 잎이 붉어지는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장각과, 종자는 두 줄로 배열하며 다 익으면 갈라진다.
-씨는 검게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