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해란초(1) | 눈애기주름잎
Deong-gul-hae-ran-cho
Cymbalaria muralis P.Gaertn., B.Mey. & Scherb.
귀화식물(출전 Kor. J. Pl. Tax. 39 : 121 (2009))
○ 분류
현삼과 (Scrophulariaceae) 덩굴해란초속 (Cymbalaria)
덩굴해란초
○ 분포|자생지
남 유럽 원산. 유럽 분포 | 서울 불광동에서 처음 발견되어 퍼져나간다.
○ 형태
생활형 한해살이풀
줄기 바닥을 기며, 길이 20~60cm, 가늘고, 옆으로 벋으며, 털이 없고, 때때로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잎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1~5cm로 가늘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개로 얕게 갈라지며, 길이와 폭이 각각 1~3cm, 갈래는 둥글거나 삼각형이며, 갑자기 뾰족해지고, 양면에 털이 없다.
꽃 5~9월에 피는데 연한 자주색 또는 보라색이며, 가지 끝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나온다. 꽃받침은 길이 2.0~2.5mm, 5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9~15mm, 꽃뿔은 길이 1~3mm다.
열매 둥근 삭과로 지름 4mm쯤이며, 털이 없다. 씨는 지름 1mm쯤이며, 검은색이다.
○ 동정 포인트
1. 해란초(Linaria japonica Miq.)에 비해 기는줄기가 있는 덩굴성이며, 잎은 손바닥 모양이므로 구분된다.
○ 활용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남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2006년과 2007년 서울 불광동에서 발견되어 2009년에 국내 분포가 보고되었다. |
○ 여적
2018. 05. 28. 경기 인천광역시 가족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