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뿌리풀 | 피뿌리꽃, 서흥닥나무, 처녀풀
Pi-bbu-ri-pul
Stellera chamaejasme L.
○ 분류 피뿌리풀 ○ 분포|자생지 ○ 형태 ○ 동정 포인트
○ 참고 ○ 여적 [봄꽃 7] 제주 오름에서 피뿌리풀과 첫 대면하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 2016. 05. 06. 제주도 오름
팥꽃나무과(Thymelaeaceae) 피뿌리풀속(Stellera)
중국 만주, 몽골, 동부시베리아, 한국 | 황해(서흥), 함북(증산, 백두산), 평북(강계) 제주도의 볕이 좋은 넓은 들에 자란다.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25~45㎝이고 줄기는 모여나며 뿌리는 굵고 적색을 띤다. 뿌리는 유독하다.
잎 어긋나고 다닥다닥 달리며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15~27㎜, 너비 4~9㎜이고 밑은 둔하며 끝은 뾰족하거나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청색이며 잎자루는 짧다.
꽃 홍색으로 5~7월에 피고 줄기 끝에 15~22개가 모여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거의 없다. 꽃받침은 분홍색이고 윗부분은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10개가 2열로 나고 씨방 끝에 털이 다소 있다.
열매 수과로 타원형이며 숙존성이 꽃받침에 싸여 있다.
1. 이 종은 아마풀에 비해 다년초로 줄기는 갈라지지 않고 모여나며 꽃은 줄기 끝에 모여나고 드리우지 않는다.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