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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새완두(1)

by 풀꽃나무광 2014. 12. 10.

새완두(1) | 털새완두

Sae-wan-du

Vicia hirsuta (L.) Gray  


○ 국명정보
새완두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새 + 완두",   새완두라는 이름은 새(鳥)와 완두의 합성어로, 완두를 닮았는데 쓰임새가 이보다 못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콩과(Fabaceae) 나비나물속(Vicia)

 갈퀴나물 / 흰갈퀴나물  / 벌완두 / 숲갈퀴나물 / 가는갈퀴나물 / 가는살갈퀴 /  살갈퀴 / 잔나비나물 / 들완두 / 노랑갈퀴 / 등갈퀴나물 / 노루목등갈퀴 / 각시갈퀴나물 / 선등갈퀴 / 새완두 / 나래완두 / 넓은잎갈퀴나물 / 계방나비나물 / 네잎갈퀴나물 / 큰등갈퀴 / 흰큰등갈퀴(비합법명) / 구주갈퀴덩굴 / 가는등갈퀴 / 얼치기완두 / 흰꽃나비나물 / 긴잎나비나물 / 애기나비나물 / 꽃나비나물 / 함경나비나물 / 큰나비나물 / 흰큰나비나물 / 광양나비나물 / 연리갈퀴 / 큰네잎갈퀴 / 광릉갈퀴 / 벳지

 

 분포|자생지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등 | 전남북, 경남북, 제주 등의 산기슭, 밭이나 들에 자란다. 
 

 형태
   두해살이풀  
   줄기  잔털이 약간 있고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가 30∼60cm이다. 
     어긋나고 6∼8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깃꼴겹잎이며 끝 부분에 갈라진 덩굴손이 있다. 작은잎은 바소꼴이고 길이가 10∼17m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은 둥글거나 편평하다. 턱잎은 4개로 갈라진다.
     5∼6월에 흰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3∼4개가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익판(翼瓣:콩과 식물 꽃의 화관을 구성하는 다섯 개의 꽃잎 중 기판의 양쪽 날개처럼 된 2개의 꽃잎)과 용골판(龍骨瓣:콩과 식물 꽃의 화관에서 가장 밑에 있는 꽃잎으로 보통 암술과 수술을 감싸고 있다)이 기판(旗瓣:콩과 식물 꽃의 화관을 구성하는 다섯 개의 꽃잎 중 가장 바깥쪽에 있는 가장 큰 꽃잎)보다 짧다. 
   열매  협과, 길이 8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껍질에 털이 있고 2개의 검은 색 종자가 들어 있다.

 

 동정 포인트 
  
얼치기완두에 비해서 꽃은 3-7개씩 달리며 백자색이고, 협과에 털이 있으며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참고
    
두산백과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6. 05. 04. 제주도 여미지식물원

 

2016. 05. 04. 제주도 정방폭포

 

-우상복엽의 끝부분에 덩굴손이 있다.

 

-긴 타원형의 협과 껍질에 털이 있다. 종자는 2개씩 들어 있다.

 

 

 

 

 

 

 

 

 

 

 

 

2014. 06. 09. 제주도 돈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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