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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금목서

by 풀꽃나무광 2014. 11. 8.

금목서 | 단계목

Geum-mok-seo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

재배식물


○ 국명정보
금목서 : 이창복 <우리나라 식물자원>(1969)


○ 국명의 유래 
"금 + 목서", 금목서라는 이름은 꽃의 색깔이 황금색(금)으로 피는 목서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물푸레나무과(Oleaceae) 목서속(Osmanthus)

  박달목서 / 구골나무 / 금목서 / 목서

 

분포|자생지
 
  중국 원산 | 경남, 전남 지역의 정원에 식재한다.

 

형태
   수형
 상록 소교목이며 높이 3~4m 정도로 자란다.
   수피    가지에 털이 없고 연한 회갈색이다.
     대생하며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예저이며 길이 7-12cm, 폭 2.5-4cm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하고 표면은 짙은 녹색
이며 중륵이 요입(凹入)되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측맥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도드라지며 엽병은 길이 7-15mm이다. 
     암수딴그루이며 지름 5mm정도로서 9-10월에 산형화서로 액생하며 두터운 육질화로 짙은 향기가 있다. 꽃은 등황색이며 길이 7-10mm의 소화경이 있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화관도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핵과, 꽃이 질 때 쯤이면 초록색 콩만한 열매가 맺힌다. 다다닥 가지에 붙은 아름다운 열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여름 가을을 지나 다시 서리가 내리고 꽃이 필 때쯤 열매가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구골나무와 유사하지만 황색 꽃이 핀다.

 

참고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여적

 

 

 

 

 

 

 

 

 

 

 

 

2009. 09. 19. 전남 완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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