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점나도나물 |
Seom-jeom-na-do-na-mul
Cerastium fontanum subsp. hallaisanense (Nakai) J.S. Kim
※처음 큰점나도나물로 동정한 것이다. 김진석 외 2, <한국의 들꽃>(2018)에서 기존의 이름을 기반으로 새 이름을 도입하여 섬점나도나물로 명명한 것이다.
comb. & stat. nov. Basionym : Cerastium vulgatum var. hallaisanense Nakai, Repert. Spec. Nov. Regni Veg. 13 : 268.1914. Type. Korea, Jeju isl. Jun 1913, T. Nakai 321 (holotype:TI) Cerastium fontanum subsp. vulgare (Hartm.) Greuter & Brudet 점나도나물 |
○ 국명정보
섬점나도나물 : 김진석, 김종환, 김중현 <한국의 들꽃>(2018)
○ 국명의 유래
"섬 + 점나도나물", 섬점나도나물이라는 이름은 우리나라 섬(제주도)에 나는 점나도나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각시통점나도나물 / 북선점나도나물 / 북점나도나물 / 유럽점나도나물 / 점나도나물 / 큰점나도나물 / 털점나도나물
○ 분포|자생지
| 제주도 길가, 계곡가 및 풀밭에 자란다.
○ 형태
생육형 두해살이풀
줄기 길이 15-30cm이다.
잎 길이 1-4cm 난상 피침형~난형이고 양면에 털이 많다.
꽃 4-7월에 피며, 취산꽃차례에서 성기에 모여 달린다. 꽃자루와 꽃받침잎에 샘털이 많다.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 삭과로 좁은 원통형이고 꽃받침잎보다 길다.
○ 동정 포인트
1. 점나도나물에 비해 전체가 큰 편이고 꽃잎이 꽃받침잎보다 1.2-2배 정도 긴 것이 특징이다.
○ 참고
김진석, 김종환, 김중현 <한국의 들꽃>(2018)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