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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혹고니(20240324)?

by 풀꽃나무광 2025. 2. 24.

혹고니(20240324)? | 영문명  mute swan

Hok-go-ni

Cygnus olor Gmelin, 1789

 

 분류

Animalia > Chordata (척삭동물문) > Aves (조강) > Anseriformes (기러기목) > Anatidae (오리과) > Cygnus (고니속) > olor (혹고니)

혹고니 Cygnus olor Gmelin, 1789

 

 분포

유라시아의 많은 지역과 (드문 겨울 방문객으로) 아프리카의 북쪽 끝에 서식합니다. 그것은 북아메리카에 도입 된 종으로, 원산지 범위를 벗어난 가장 큰 개체군의 본거지이며, 오스트 랄라 시아와 남부 아프리카에 추가로 더 작은 도입이 있습니다.

 

 개요

혹고니(학명: Cygnus olor)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이다. 몸길이는 약 152cm로 온몸이 흰색이고, 부리는 선명한 오렌지색인데 부리 위에 검은색 혹이 있다. 헤엄칠 때는 부리를 수면으로 향하고, 목은 S자 모양으로 구부린다. 호수, 하구 등지에 서식하며, 청록색을 띤 흰색 알을 5-7개 낳으며, 암컷과 수컷이 교대로 알을 품는다. 수생식물 및 작은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 세계 각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겨울에 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고니, 큰고니 등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고니: 제201-1호, 큰고니: 제201-2호, 혹고니: 제201-3호). 또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에도 포함되어 있다.
다른 고니들과는 대조적으로 큰 소리를 내지 못한다. 작게 짧은 소리를 내는 게 전부로 영어로 벙어리 고니(Mute swan)라고 불리는 것은 이런 연유이다. 우리나라에선 꽤 보기 어려우나 대신 유럽에 많다.

 

 생태

드문 겨울철새. 하구, 저수지, 호수 등지에 서식한다. 먹이를 찾을 때는 몸을 거꾸로 해 물속에 머리를 목까지 넣어 먹이를 찾아 먹는다. 먹이는 수생식물을 주식으로 하고 수서동물도 먹는다. 번식은 갈대와 수생식물이 무성한 호수나 습지의 작은 섬에서 풀잎과 줄기 그리고 흙을 이용해 둥지를 만든다. 번식기는 4월 중순에서 5월이며, 한 번에 2~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잿빛 청록색을 띤 흰색이다.

 

 동정 포인트

 

 참고

혹고니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여적

2024. 03. 24.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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