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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내몽골식물

명천봄맞이

by 풀꽃나무광 2018. 7. 10.

명천봄맞이 | 명천봄마지, 북봄맞이

Myeong-cheon-bom-maji

Androsace septentrionalis L.


○ 국명 정보
명천봄맞이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명천봄마지 :  박만규 :<우리나라 식물명감>(1949)

○ 국명의 유래
"명천 + 봄맞이", 명천봄맞이라는 이름은 함경북도 명천에 자라는 봄맞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분류
   앵초과(Primulaceae) 봄맞이속(Androsace)

  고산봄맞이 / 봄맞이 / 금강봄맞이 / 애기봄맞이 / 명천봄맞이

 

분포|자생지
  
러시아, 몽골, 중국; 북아메리카, 북유럽, 한국  | 북부지방의 고위도 지역의 높은 산지 건조한 풀밭이나 경사지에서 자란다.

 

형태

   생육형  한해살이풀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광택이 있다.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는 거의 없다. 잎몸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5~30mm, 폭 2~5mm, 끝은 다소 둔하고 가장자리 위쪽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털이 있다. 
      꽃줄기는 1~5개가 나오며, 길이 3~25cm, 짧은 갈래 털로 덮여 있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며, 꽃줄기 끝에서 나온 7개 정도의 꽃자루에 한 개씩 달려 전체가 우산 모양을 이룬다. 
   열매   삭과, 길이 4mm쯤이다.

 

동정 포인트 

   ㅇ 종은 고위도 지역의 초지에서부터 고산의 툰드라까지 널리 분포하는데, 생육지의 고도와 광도 등에 따라 형태적 변이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 봄맞이꽃속 종 검색표 

 1. 원줄기가 있고 잎은 층층으로 달린다.-------------------고산봄맞이
 1. 꽃줄기 외에 원줄기가 없다.
    2. 잎과 줄기에 털이 있다.
       3. 잎은 반원형 또는 편원형이다., 잎자루가 있고, 수염뿌리이다.-----------------------봄맞이
       3. 잎은 주걱형이다. 잎자루가 거의 없고 곧은뿌리이다.------------------------------명천봄맞이
     2.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4. 잎은 원신형이며 가장자리가 7-11개로 갈라진다.------금강봄맞이
       4. 잎은 난상 타원형이다.-----------------------------애기봄맞이

▩ 애기봄맞이(1) : 명천봄맞이(2-4) 세밀화

출전 : 중국식물지 Illustration: Androsace septentrionalis (efloras.org)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다. 뿌리는 곧은뿌리이다.

 

 

 

 

 

 

 

 

 

 

 

 

 

 

 

 

2018. 06. 26-0702. 중국 내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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