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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나도잠자리란

by 풀꽃나무광 2017. 7. 20.

나도잠자리란 | 나도잠자리난초, 색기잠자리난초, 나도제비난, 제비잠자리난, 잠자리난초, 잠자리란

Na-do-jam-ja-ri-nan

Platanthera ussuriensis (Regel & Maack) Maxim. | Tulotis ussuriensis (Regel & Maack) Hara(국표식)

 

○ 국명정보

나도잠자리란 :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1949)

잠자리난초 : 정태현, 도상봉,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나도 + 잠자리란"  나도잠자리란이라는 이름은 잠자리난초를 닮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난초과(Orchidaceae)>난초아과(Orchidoideae)>난초족(Orchideae)>제비난초속(Platanthera)

제비난초 / 고산제비란 / 넓은잎잠자리란 / 흰제비란 / 갈매기란 / 산제비란 / 애기제비란 / 하늘산제비란 / 구름제비란 / 나도잠자리난초 

 

분포|자생지
 
  중국 만주, 러시아 우수리, 아무르, 일본, 한국 | 강원, 경기, 경남, 제주도의 산지 숲 속에 자란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뿌리   길고 약간 굵어지며 그중 1개에서 눈이 생긴다. 
   줄기   섬세하며 높이 15~35㎝이다. 
     어긋나고 하부의 2개는 크며 좁은 장타원형 또는 넓은 도피침형으로 길이 5~15㎝, 너비 1~3㎝이다. 끝은 둥글거나 뾰족하며 밑은 좁아진다. 위쪽의 인편엽은 성글게 달린다.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많은 꽃이 수상으로 달리며 꽃차례는 길이 3~10㎝이고 포는 좁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꽃과 길이가 비슷하다. 중앙부 꽃받침 조각은 난형으로 길이 1.5~2㎜이고 끝이 둔하며 측렬편은 장타원형으로 길이 약 3㎜이고 끝이 둔하다. 꽃잎은 중앙부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고 합쳐져 투구 모양으로 된다. 순판은 길이 3~3.5㎜로 밑부분에서 3열하고 거는 길이 3~6㎜이다. 

   열매  삭과, 타원형이고 길이 1cm, 폭 3-5mm이다.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넓은잎나도잠자리란 Tulotis asiatica Hara에 비해 잎이 좁고 화피편과 거의 길이가 짧다.

 

참고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이남숙 <한국의 난과 식물 도감>

 

여적

 

 

 

 

 

 

 

 

 

2017. 07. 09. 제주도 돈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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