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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거문딸기

by 풀꽃나무광 2016. 1. 20.

거문딸기 | 꾸지딸기

Geo-mun-ttal-gi

Rubus trifidus Thunb.

 

○ 국명정보
거문딸기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국명의 유래 
"거문 + 딸기", 거문도 지역에 자라는 산딸기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산딸기와 닮았지만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없으며, 어린가지에 선모가 있는 점에서 다른 특징이 있다.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Rosaceae 장미과 > Rubus 산딸기속
 가시딸기 / 가시복분자딸기 / 거문딸기 / 거지딸기 / 검은딸기 / 겨울딸기 / 단풍딸기 / 복분자딸기 / 붉은가시딸기 / 산딸기 / 섬나무딸기 / 섬딸기 / 수리딸기 / 오엽딸기 / 장딸기 / 제주산딸기 / 줄딸기 / 진들딸기 / 함경딸기 / 거제딸기 / 나무딸기 / 노랑장딸기 / 맥도딸기 / 멍덕딸기 / 멍석딸기 / 복딸나무 / 사슨딸기 / 가새함경딸기 / 긴잎산딸기 / 오엽멍석딸기 / 제주장딸기 / 청멍석딸기 / 청복분자딸기 / 흰곰딸기

 

분포|자생지
 
  한국, 일본 | 전남 거문도 해안지대에 자란다.

 

형태
   수형
  낙엽 관목이며 높이 1.5~2m 정도로 자란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룬다. 

   수피   가지가 굵고 가시가 없으며, 어린 가지에는 짧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섬딸기와 비슷하나 어린 가지와 잎자루·꽃자루에 선모(腺毛)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어긋나며 너비 6~22cm로 둥근 모양이고 5~7줄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양면 또는 맥 위에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앞면은 약간 광택이 나는 녹색을 띠고, 잎자루는 길이 2.5~8cm이다. 
     4~5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3~5개가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둥글고 5장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꽃받침은 길이 12~15mm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와 안쪽 면에 흰색의 털이 빽빽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좁은 달걀 모양이며, 꽃자루는 길이 1~2cm로 꽃받침과 더불어 털이 빽빽이 나 있다.
   열매  길이 0.2mm의 핵과(核果)로 둥근 모양이며, 7월에 붉은 황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 있다. 

 

동정 포인트
 
1.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없으며, 어린가지에 선모가 있다.

 

참고
   
두산백과

 

여적

-줄기와 가지에 가시가 거의 없다. 

2006. 05. 26. 광릉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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