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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만첩흰매실

by 풀꽃나무광 2016. 1. 19.

만첩흰매실 | 만첩흰매화

Man-cheop-hin-mae-sil-na-mu

Prunus mume f. alboplena (L.H.Bailey) Rehder

재배식물


○ 국명 정보
만첩흰매실나무 :국가표준식물목록 추천명


○ 국명의 유래
"만첩 + 흰 + 매실나무", 만첩흰매실나무라는 이름은 흰색 꽃이 겹으로 피는 매실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장미과(Rosaceae)>앵두나무아과 (Prunoideae)>벚나무속(Prunus)

 개벚지나무 / 귀룽나무 / 매실나무 / 벚나무 / 복사앵도나무 / 복숭아나무 / 산개벚지나무 / 산벚나무 / 산복사 / 산이스라지 / 석도벚나무 / 섬벚나무 / 시베리아살구나무 / 앵도나무 / 왕벚나무 / 자도나무 / 가는잎벚나무 / 개살구나무 / 살구나무 / 이스라지나무 / 녹털귀룽나무 / 만첩개벗 / 서울귀룽나무(서울귀룽, 서울귀롱목) / 털개살구 / 털이스라지나무

 

분포|자생지
 
  중국 원산 |  관상용으로 정원, 화단에 식재한다. 습기가 적당한 양지 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형태
   수형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 6m 정도로 자란다. 하나의 줄기에서 몇 개의 가지가 갈라진다. 

   수피   털이 없고, 처음에는 녹색을 띠다가 자라면서 회색을 띤다.
      어긋나며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밑부분은 둥글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3~4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으로 피는데, 지난해의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리며, 지름은 2.5cm 정도이고, 향기가 있다. 꽃줄기는 아주 짧아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꽃잎은 5장이며 거꾸로 선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둥글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인데, 여러 개의 수술이 울타리 모양으로 하나의 암술을 보호하고 있다. 꽃받침은 5개로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다. 꽃턱에는 털이 없고 씨방에는 털이 빽빽하게 돋아 있다.
   열매  지름 2~3cm의 핵과로, 겉은 짧은 털로 덮여 있다. 녹색에서 황록색으로 익으며 신맛이 난다.

 

동정 포인트 
  
 1. 본종인 매화나무와 달리 흰색의 꽃이 겹으로 피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
   두산동아

 

여적

 

2007년4월6일 여의도한강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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