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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용설채

by 풀꽃나무광 2015. 12. 20.

용설채 | 龍舌菜

Yong-seol-chae

Lactuca indica var. dracoglossa Kitam.

재배식물

 

 국명정보

 용설채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국명의 유래
 "용설채"라는 이름은 한어어 용성채(龍舌菜)에서 유래한 것으로 잎이 용의 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졌다.

 

분류
   국화과(Asteraceae)>치커리아과(Cichorioideae)>치커리족(Cichorieae)>왕고들빼기속(Lactuca)

  가시상추 / 두메고들빼기 / 산씀바귀 / 상추 / 한라고들빼기 / 왕고들빼기 / 용설채

 

분포|자생지
 
  중국 남부 원산 | 전국에서 사료용으로 들여와 재배하던 것이 야생화하여 황무지나 들에서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1∼2m 정도로 자란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무렵 지고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난다. 잎 모양은 갈라지거나 갈라지지 않으며 길이 20∼40cm, 나비 7∼15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가 없다. 잎의 가운데 맥을 따라 보랏빛 점이 있는 것도 있다.
     7∼9월에 지름 약 2cm의 노란 꽃이 줄기 끝에서 나온 가지에 원추꽃차례로 여러 개 핀다. 총포는 원통 모양이고 총포조각은 자줏빛을 띠며 털이 없다. 열매는 납작한 타원형 수과로서 10∼11월에 익고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다. 
   열매  삭과,

 

동정 포인트
 
1

 

참고
  두산백과 

 

여적

 

2003. 07. 16.  서울 노원 중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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