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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융단사초

by 풀꽃나무광 2015. 5. 12.

융단사초

Yung-dan-sa-cho

Carex miyabei Franchet.

 

○ 국명정보
융단사초 : ?

○ 국명의 유래 
"융단 + 사초", 융단사초라는 이름은 산지의 물가나 강가의 모래땅에 마치 융단을 깔아놓은 듯 무리를 이루어 자라는 모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분류
   사초과(Cyperaceae) 사초속(Carex)

 가는사초 / 가는잎보리사초 / 가지청사초 / 갈미사초 / 감둥사초 / 개바늘사초 / 개찌버리사초 / 갯보리사초 / 갯사초 / 검정타래사초 / 겨사초 / 겹개구리사초 / 골사초 / 곱슬사초 / 괭이사초 / 구름사초 / 구슬사초 / 그늘사초 / 그늘흰사초  그물사초 / 긴목포사초 / 길뚝사초 / 까락사초 / 꼬랑사초 / 나도그늘사초 / 나도별사초 / 낚시사초 / 난사초 / 난쟁이사초 / 넓은잎그늘사초 / 넓은잎피사초 / 녹빛사초 / 논두렁사초 / 눈사초 / 늪사초 / 대구사초 / 대사초 / 대암사초 / 대택사초 / 덕진사초 / 덩굴사초 / 도깨비사초 / 들사초 / 레만사초 / 만주사초 / 목포사초 / 묏풀사초 / 무늬사초 / 무산사초 / 물사초 / 밀사초 / 바늘사초 / 바랭이사초 / 바위사초 / 바위포기사초 / 반들사초 / 백두사초 / 별사초 / 북사초 / 산괭이사초 / 산꼬리사초 / 산뚝사초 / 산바늘사초 / 산비늘사초 / 산사초 / 산양지사초 / 산양지사초 / 산이삭사초 / 산타래사초 / 삿갓사초 / 새방울사초 / 서수라사초 / 선사초 / 솔잎사초 / 쇠낚시사초 / 숲이삭사초 / 실사초 / 실이삭사초 / 실청사초 / 싸래기사초 / 쌀사초 / 애괭이사초 / 애기감둥사초 / 애기바늘사초 / 애기사초 / 애기이삭사초 / 애기천일사초 / 애기흰사초 / 양덕사초 / 양뿔사초 / 양지사초 / 언덕사초 / 얼룩사초 / 엷은갈미사초 / 염낭사초 / 염주사초 / 왕밀사초 / 왕비늘사초 / 왕삿갓사초 / 유성사초 / 융단사초 / 이삭사초 / 이삼사초 / 인제사초 / 일본사초 / 잔솔잎사초 / 장군대사초 / 조선사초 / 조이삭사초 / 좀도깨비사초 / 좁쌀사초 / 줄사초 / 중삿갓사초 / 쥐방울사초 / 지리대사초 / 진남포사초 / 진들사초 / 진퍼리사초 / 참뚝사초 / 참삿갓사초 / 천일사초 / 청사초 / 청피사초 / 층실사초 / 큰검정사초 / 큰뚝사초 / 큰물삿갓사초 / 큰산사초 / 큰천일사초 / 타래사초 / 털대사초 / 털사초 / 털잎사초 / 통보리사초 / 포기사초 / 포태사초 / 폭이사초 / 피사초 / 한라사초 / 함북사초 / 해산사초 / 햇사초 / 호밀사초 / 화산곱슬사초 / 화살사초 / 회령사초 / 회색사초 / 훌라벨라타사초 / 흰꼬리사초 / 흰사초 / 흰이삭사초 / 가는잎그늘사초 / 갈사초 / 갈색사초 / 갯청사초 / 금강산사초 / 까락겨사초 / 노끈사초 / 녹빛실사초 / 도랭이사초 / 뚝사초 / 모래사초 / 물삿갓사초 / 민숲이삭사초 / 벌사초 / 별풍경사초 / 부리실청사초 / 산바눌사초 / 설령사초 / 쇠풍경사초 / 실피사초 / 애기반들사초 / 여우꼬리사초 / 왕그늘사초 / 잡골사초 / 주름사초 / 지리실청사초 / 집사초 / 홍노줄사초 / 무늬지리대사초

 

분포|자생지
 
  일본(홋카이도, 혼슈, 큐슈), 한국 | 전남, 충북, 경북, 경기, 강원 등의 산지 계곡부 물가 및 습지에 무리지어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  지하경이  길게 발달한다.

   줄기  세모기둥 모양으로 30-100cm에 이르고 기부는 단단하며 광택이 있는 엽초로 싸여 있다. 엽초는 적자색을 띠며 섬유상으로 분해된다. 
     나비 3-5mm이고 기부는 긴 엽초로서 줄기를 감싸고 원줄기보다 길게 자란다. 
     5-6월에 피고 3-6개의 꽃이삭이 차례로 가깝게 달리며 아래의 꽃이삭은 대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위에서 2-3개는 수꽃이삭으로 곧추 자라 길이 1.5-3cm, 나비 1-2mm에 이르고 대가 없다. 암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2-7cm, 폭 4-6mm에 이르고 끝에 수꽃이 몇 개 달리기도 한다. 포엽은 잎 모양으로 원줄기보다 길고 엽초가 없으나 가장 아래 포엽에만 막질의 짧은 엽초가 있는 경우도 있다. 암꽃의 비늘조각은 좁은 난형으로 길이 2-3mm로서 적자색 또눈 적갈색을 띠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수꽃의 비늘조각은 보다 크고 끝이 둥글다.
   열매  과낭은 난형으로 길이 3-4mm이고 암록색이며 짧고 굳은 털이 밀생하고 끝이 길게 뾰족해져서 둘로 갈라진다. 수과는 광타원상 난형으로 길이 2mm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끝이 짧게 뾰족하다. 암술대는 짧고 곧추서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동정 포인트 

 

 

참고
   한국식물분류학회지 2008. 12. Vol. 38 No. 4

 

 

여적

 

 

 

 

 

 

 

 

 

 

 

 

 

 

 

 

 

2015. 05. 09. 충북 음성 **산

 

 

 

 

 

 

 

 

2015. 05. 10. 충북 충주 산니면 덕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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