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콩 | 산갯완두, 산완두, 활량나물
San-sae-kong
Lathyrus vaniotii H. Lév.
○ 국명정보
산새콩 : 박만규 <우리나라 식물명감>(1949) / 이창복 : <우리나라 식물자원>(1969)
○ 국명의 유래
"산 + 새콩", 산새콩이라는 이름은 산에서 자라는 완두 또는 새콩을 닮았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콩과(Leguminosae) 연리초속(Lathyrus)
활량나물 / 가는갈퀴나물 / 애기완두 / 갯완두 / 털갯완두 / 선연리초 / 스위트피 / 털연리초 / 연리초 / 산새콩
○ 분포|자생지
중국(만주), 일본, 한국 | 강원 이북의 산지에 난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는 40~50cm 정도로 곧추 자란다. 원줄기는 능선이 있으며 꼬불꼬불하게 늘어진다.
잎 어긋나며 3~5쌍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1회 우상복엽이다. 작은 잎은 난상타원형으로 길이 4~5cm이다. 잎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잎끝은 작은 돌기로 끝난다. 탁엽은 끝이 뾰족한 선형이다.
꽃 6~7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총상화서에 달린다.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 협과이다.
○ 동정 포인트
1. 갯완두에 비해 탁엽이 좁고 잎끝의 덩굴손은 작은 돌기 모양으로 되었으며 자방에 갈색의 선모가 있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