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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지역

산미나리아재비

by 풀꽃나무광 2014. 12. 20.

산미나리아재비 | 애기미나리아재비/좀미나리아재비/큰미나리아재비, 선미나리아재비, 애기바구지, 바구지

San-mi-na-ri-a-jae-bi

Ranunculus acris L.

※ 국가표준식물목록 : 산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acris var. monticola (Kitag.) Tamura

                             애기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acris L.

※ 한반도생물다양성 : 산미나리아재비 Ranunculus acris L. 

 산미나리아재비의 일반명(비추천명) : 애기미나리아재비, 선미나리아재비, 좀미나리아재비, 큰미나리아재비애기바구지

 

 국명정보
산미나리아재비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산 + 미나리아재비",  산미나리아재비라는 이름은 산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재비라는 뜻이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 미나리아재비속(Ranunculus)

 개구리미나리 / 개구리자리 / 미나리아재비 / 바위미나리아재비 / 산미나리아재비 / 왜미나리아재비 / 젓가락나물 / 매화마름 / 민개구리미나리

 

분포|자생지
 
  중국, 러시아, 한국 | 북부지방 높은 산 고지대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곧추서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높이 20-35(-60)cm, 전체에 누운 털이 있다. 
     뿌리잎은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며, 양면에 흰 털이 있다. 줄기에 달리는 잎은 2-5장이고, 보통 3-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좁은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6-8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으로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뒷면에 털이 있다. 꽃잎은 5장으로 넓은 도란형이다. 
   열매  수과, 난형이다.

 

동정 포인트
1. 산미나리아재비는 털이 위로 비스듬히 누운 반면에 미나리아재비는 털이 줄기에 수직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다르다.   2. 애기미나리아재비에 비해서 경생엽의 열편이 선형으로 폭이 좁고(0.5-3mm)

거의 밋밋하다. 

 

참고

 한국산 미나리아재비속(Ranunculus) 식물 중에서, 미나리아재비(R. japonicus Thunb.), 바위미나리아재비(R. crucilobus H. Lév.), 산미나리아재비(R. acris L.)와 만주미나리아재비(R. grandis Honda)는 외부형태가 서로 유사한데, 이들은 공통적으로 줄기에 많은 털이 퍼져 있거나 누워 있으며, 꽃은 원추꽃차례를 이루고, 꽃의 지름은 2cm 내외로 크다.
참고 :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07. 07. 22. 백두산 서파

 

2007. 07. 23. 백두산 우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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