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난초 | 비비추난, 비비취난초, 실난초
Bi-bi-chu-nzn-cho
Tipularia japonica Matsum.
○ 국명정보
비비추난초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비비추 + 난초", 비비추난초라는 이름은 딱 1개가 나오는 잎이 비비추의 잎을 닮은 데서 유래했다.
○ 분류
난초과(Orchidaceae) 비비추난초속(Tipularia)
비비추난초
○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 | 충남(안면도), 전남(해남, 대둔산), 제주도 습한 수림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밑에서 구경을 형성하며, 구경은 타원형, 길이 1-2cm, 너비 5-10mm, 2-3개가 나란히 연결된 명무 모양이다.
잎 1개, 난상 타원형, 길이 3.5-7cm, 너비 1.5-3cm, 끝은 뾰족하고 아랫부분은 심장 모양, 맥은 5개, 가운데 맥은 하얗고, 뒷면은 붉은 자주색, 잎자루는 길이 3-8cm이다.
꽃 꽃줄기는 구경에서 나오며, 중간 밑에 2-3개의 잎싸개가 있고 곧고 가늘며, 길이 20-30cm, 5-1송이의 꽃이 핀다. 꽃차례는 종상꽃차례, 길이 4-7cm, 꽃자루는 길이 2mm이다. 꽃은 녹갈색이며, 꽃받침은 녹백색에 옅은 자갈색 점이 있고, 도피침형, 등꽃받침은 길이 4mm, 너비 1.1mm, 곁꼽받침은 길이 4.5mm, 너비 1mm이다. 곁꽃잎은 도피침형, 길이 3.5mm, 너비 1mm, 가장자리는 불규칙한 물결 모양이다. 입술꽃잎은 흰색, 난형, 길이 3-3.5mm, 너비 2.6mm, 3갈래, 가운데 갈래는 뭉뚝하고 밑 쪽에 2개의 육상체가 있으며, 곁갈래는 미세한 톱니 모양이다. 거는 아래로 늘어져 있으며, 길이 5-6mm이다. 화분괴는 4개, 반구형, 2개씩 상으로 화분괴주머니에 싸여 있고 헛수술은 없다.
열매 난상 타원형, 길이 7-10mm, 너비 1.3-1.5mm, 밑으로 처진다.
○ 동정 포인트
1
○ 참고
이남숙 <한국의 난과 식물 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