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꽝꽝나무 | 꽝꽝나무
Jom-kkwang-kkwang-na-mu
Ilex crenata Thunb. var. microphylla Maxim. ex Matsum.
○ 국명정보
좀꽝꽝나무 : 관악수목원 보고 (이창복, 1976)
○ 국명의 유래
"좀 + 꽝꽝나무", 좀꽝꽝나무라는 이름은 꽝꽝나무에 비해 잎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에 유래했다.
○ 분류
감탕나무과(Aquifoliaceae) 감탕나무속(Ilex)
감탕나무 / 꽝꽝나무 / 대팻집나무 / 먼나무 / 완도호랑가시나무 / 호랑가시나무 / 좀꽝꽝나무 / 민대팻집나무 / 일본꽝꽝나무
○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 | 전남북, 경남, 제주 등의 산기슭에 자란다.
○ 형태
수형 상록 관목이며 높이 1-3m,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수피
겨울눈
잎 어긋나며 가죽질이다. 잎자루는 길이 1-5mm다. 잎몸은 타원형으로 길이 8-14mm,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나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샘점이 있다.
꽃 6월에 암수딴그루에 피며, 4수성,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3-7개씩 달린다. 암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린다.
열매 핵과, 둥글며 지름 6-7mm,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기본종인 꽝꽝나무(I. crenata Thunb.)는 잎의 길이가 15-30mm인데 비해 좀꽝꽝나무는 8-14mm 정도로 짧고 타원형이므로 구분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