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명아주 | 호주명아주
Naem-sae-myeong-a-ju
Chenopodium pumilio R. Br.
※귀화식물
○ 국명정보
냄새명아주 : 전의식(1992) 발표 논문
○ 국명의 유래
"냄새 + 명아주", 냄새명아주라는 이름은 줄기와 잎 뒷면에 선점이 있어서 냄새가 나는 명아주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명아주과(Chenopodiaceae) 명아주속(Chenopodium)
가는명아주 / 냄새명아주 / 둥근잎명아주 / 명아주 / 바늘명아주 / 얇은명아주 / 양명아주 / 좀명아주 / 참명아주 / 청명아주 / 취명아주 / 흰명아주
○ 분포|자생지
호주 원산 | 우리나라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에 분포한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식물 전체에서 강한 냄새가 난다.
줄기 높이 15-40cm로 다세포의 굽은 털과 샘털이 있다.
잎 어긋나고 장타원형으로 길이 0.8-3cm, 폭 0.4-1.5cm이며 가장자리에는 3-4쌍의 삼각상 톱니가 있다.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에는 자루가 있는 황색 선점이 있다.
꽃 7-8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밀집해서 지름 4mm정도의 덩어리가 된다. 꽃받침은 5개로 초록색이 두껍고 다세포의 털과 선점이 있다.
열매 꽃받침에 싸여 있다. 씨는 진한 갈색이며 편구형으로 지름은 0.6mm이다.
○ 동정 포인트
1. 취명아주에 비해 줄기가 가늘고 줄기와 잎의 뒷면에 황색 선점이 있어 냄새가 난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