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물질경이

가는잎물질경이

Ga-neun-ip-mul-jil-gyeong-i

Ottelia alismoides (L.) Pers. for. oryzetorum Kom.   

 

○ 국명정보
가는잎물질경이 :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국명의 유래 
"가는잎 + 물질경이"  가는잎물질경이란 이름은 물질경이와 닮았으나 형태적으로 잎이 물질경이에 비해 매우 좁고 가는 특징을 반영한 것에서 유래한다.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Hydrocharitales 자라풀목 > 자라풀과 Hydrocharitaceae 물질경이속Ottelia

물질경이 / 가는잎물질경이

 

○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한국 | 전국의 연못이나 논에 자란다.

 

○ 형태
   한해살이풀  
   잎   모여 나며 잎자루는 수심에 따라 길이가 다양하다. 잎몸은 좁은 난형으로 길이 20cm쯤이다. 
   꽃   7-9월에 물 밖에서 흰색 또는 분홍색, 연한 보라색으로 피며, 꽃줄기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3장, 꽃잎은 3장이다. 수술은 3-9개, 수술대에 샘털이 있다. 씨방은 둥글며, 3-9개의 심피로 된다.
   열매  장과, 방추형으로 길이 2-5cm, 씨가 많이 들어 있다.

 

○ 동정 포인트  

1. 잎은 물속에 잠기고, 꽃은 양성꽃이다. 한해살이풀이다.----------------물질경이

2. 잎이 매우 좁다. 꽃은 양성꽃이다. 한해살이풀이다.----------------- 가는잎물질경이

3. 잎은 물 위에 뜨고 꽃은 단성화이다.--------------------------------자라풀

 

○ 참고
  ※수심에 따라 잎의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고 연속적 변이를 보이므로 물질경이와 같은 종으로 보기도 한다.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2008. 10. 06. 서울 강서구 선유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