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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양명아주

by 풀꽃나무광 2013. 9. 16.

양명아주 | 약능쟁이, 미국형개

Yang-myeong-a-ju

Chenopodium ambrosiodes L.

귀화식물

 

○ 국명정보
양명아주 : 이우철, 임양재1978의 논문

○ 국명의 유래
"양 + 명아주",  양명아주라는 이름은 원산지 남아메리카(양)에서 들어온 명아주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분류
   
명아주과(Chenopodiaceae) 명아주속(Chenopodium)

 버들명아주 /  좀명아주 / 참명아주 / 명아주 / 흰명아주 / 양명아주 / 취명아주 / 얇은명아주 / 냄새명아주

 

분포|자생지
   
남아메리카 원산 | 남부 해안과 제주도에 자란다. 

 

형태
   한해살이풀  
 전체에서 냄새가 난다
   줄기  높이 30-80cm이고 가지를 많이 친다.
     어긋나고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크기가 다른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담황색의 선점이 있다.
     6-9월에 피며 원추화서이다. 화피현은 5개로 난형이고 선점이 있다. 양성화는 5개의 수술이 있고 수술은 화피 밖으로 튀어나온다. 자성화는 작고 수술이 퇴화하여 없고 암술만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  씨는 둥근 난형이고 흑갈색으로 지름은 0.7mm이다.

 

동정 포인트 
 
자생종 명아주에 비해 가지를 많이 치고 잎이 장타원상 피침형이며 식물체에 선점이 많이 덮여서 냄새가 난다.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여적

2017. 07. 07. 제주도 우도
2013. 09. 15. 전남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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