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2)
Calystegia sepium (L.) R. Br. var. japonica (Thunb.) Makino
○ 다른 국명
가는메꽃, 가는잎메꽃, 메, 좁은잎메꽃
○ 분류
메꽃과(Convolvulaceae) 메꽃속(Calystegia)
갯메꽃 / 애기메꽃 / 메꽃 / 큰메꽃 / 선메꽃
○ 분포|자생지
중국(중서부), 일본, 한국 | 전국의 들판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 백색, 사방으로 길게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순이 나와 엉킨다.
줄기
잎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긴타원상 피침형, 밑부분이 이저로서 뾰족하다,
꽃 6-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자루가 길다. 꽃받침 밑에 있는 2개의 포는 녹색으로 난형이며 밑부분이 약간 심장형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깔때기 모양이며 길이 5-6cm, 지름 약 5cm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 흔히 열매를 맺지 않는다.
○ 동정 포인트
큰메꽃에 비해 잎은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끝이 둔하고 측편은 갈라지지 않으며 포는 끝이 둔하거나 오목하게 들어간다.
□ 메꽃속 대조
국명 |
메꽃 |
큰메꽃 |
애기메꽃 |
학명 |
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
Calystegia sepium (L.) R.Br. |
Calystegia hederacea Wall. |
잎 |
장타원상 피침형 |
삼각상 난형 또는 삼각형 |
피침상 삼각형 |
꽃 |
연홍색. 화경 지름 5cm. |
연홍색, 거의 백색 |
연홍색, 화경 지름 3-4cm. |
동정 포인트 |
큰메꽃에 비해 잎은 장타원상 피침형, 끝이 둔하고, 측편은 갈라지지 않으며, 포는 끝이 둔하거나 오목하게 들어감. |
메꽃에 비해 잎은 삼각상 난형 또는 삼각형, 잎끝이 뾰족하고, 포는 끝이 둔하거나 약간 뾰족하다. |
메꽃에 비해 잎의 측편이 옆으로 퍼지고, 화경 상부에 주름진 좁은 날개가 있으며, 포는 끝이 뾰족하다. |
□ 메꽃속(Calystegia) 검색표
1. 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2. 잎은 신원형, 바닷가에 자란다.------------------------------갯메꽃 2. 잎은 삼각상 심장형~삼각상 피침형이다. 3. 꽃자루 위쪽에 좁은 날개가 있고, 포는 예두이다.-----------애기메꽃 3. 꽃자루 위쪽에 날개가 없다. 4. 잎은 좁은 장타원형, 둔두, 포는 둔두 또는 요두이다.-----------메꽃 4. 잎은 삼각상 난형, 예두, 포는 둔두 또는 다소 예두이다.--------큰메꽃 1. 줄기는 곧추~비스듬히 선다.-----------------------------------선메꽃 |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 포는 꽃받침보다 약간 길거나 비슷하다.
잎은 장타원상 피침형이며 이저로, 약간 뾰족하다.
ㄹ
2013. 06. 22. 충북 제천
-화경에 날개가 없고, 포의 길이가 꽃받침 길이보다 더 길다.
2013. 09. 10. 경기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