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괭이싸리 | 다른국명
Gin-gwaeng-i-ssa-ri
Lespedeza pilosa var. pedunculata T.B.Lee |
한국고유종
○ 국명정보
긴괭이싸리 : 이창복()
○ 국명의 유래
"긴 + 괭이싸리", 긴괭이싸리라는 이름은 괭이싸리를 닮았으나 꽃자루가 긴 괭이싸리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체계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Fabales 콩목 > Fabaceae 콩과 > Lespedeza 싸리속
개싸리 / 검나무싸리 / 고양싸리 / 괭이싸리 / 땅비수리 / 분홍싸리 / 비수리 / 싸리 / 자주비수리 / 조록싸리 / 좀싸리 / 참싸리 / 청비수리 / 큰잎싸리 / 해변싸리 / 호비수리 / 풀싸리 / 긴괭이싸리 / 늦싸리 / 삼색싸리 / 털싸리 / 털조록싸리 / 흰조록싸리
○ 분포 | 자생지
한국 | 전라남도 진도, 제주도의 고도가 낮은 산지의 양지바른 풀밭에 자란다.
○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60~100cm, 철사처럼 가늘고, 전체적으로 퍼진 털로 덮여 있으며, 땅위로 기면서 뻗는다.
잎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3장의 작은잎이 나온다. 작은잎은 원형, 도란형 또는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1~2cm이고, 잎끝은 둥글거나 약간 움푹 파이며, 앞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밀생한다.
꽃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2~5개 정도가 달리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1.2cm에 달한다. 꽃받침은 깊고 가늘게 5갈래지며, 긴 털이 빽빽하다.
열매 협과, 난상 원형으로 겉에 그물맥과 비단처럼 부드러운 털이 있다. 10월에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꽃자루가 1.2cm에 달하는 점에서 꽃자루가 거의 없어 보이거나 매우 짧은 괭이싸리와 구별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