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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난쟁이바위솔(2)

by 풀꽃나무광 2021. 7. 19.

난쟁이바위솔(2) | 난장이바위솔, 돌바위솔

Nan-jaeng-i-ba-wi-sol 

Meterostachys sikokianus (Makino) Nakai


 국명정보
난쟁이바위솔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국명의 유래 
"난쟁이 + 바위솔",   난쟁이바위솔이라는 이름은 키가 난쟁이처럼 작은 바위솔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돌나물과(Crassulaceae) 난쟁이바위솔속(Meterostachys)

 난쟁이바위솔

 

 분포|자생지
 
  일본, 한국 | 중부(강원) 이남의 깊은 산 바위 겉에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근경은 짧고 굵으며 선단에서 많은 잎과 줄기가 총생하고 높이 2~10㎝이다.
     선형으로 다소 편평하고 육질이며 길이 7~12㎝, 너비 1.5~2㎜이고 끝에 바늘 모양의 소돌기가 있다. 경엽은 근엽보다 약간 짧고 하부의 것은 3엽윤생하나 상부의 것은 호생하며 가시 같은 끝이 희미해진다. 
     꽃은 8~9월에 피며 백색 바탕에 다소 붉은빛이 돌며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개로 장타원형, 꽃잎은 5개로 피침형이고 등 쪽에 융기하는 1맥이 있으며 길이 3~4㎜이다. 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짧고 자방은 5개이다. 

   열매  골돌로 난형이다.

 

 동정 포인트
  
 1. 바위솔에 비해 잎이 선형으로 끝이 가시 모양으로 되고 꽃은 취산화서이다.

난장이바위솔 좀바위솔
잎 : 육질의 선형, 잎끝에 바늘 모양의 돌기가 달림
꽃 : 취산화서에 성기게 꽃이 달림.
잎 : 육질의 장타원형~장타원상 주걱형, 잎끝에 손톱같은 부속물이 달림
꽃 : 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밀생함.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21. 07. 13. 경기 가평 화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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