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짜루국화(1) | 비자루국화, 빗자루국화, ホウキギク, 영명 Saltmarsh Aster(염습지 국화)
Bi-jja-ru-guk-hwa
Aster subulatus Michx.
○ 분류
국화과(Asteraceae)>국화아과(Asteroideae)>참취족(Astereae)>참취속(Aster)
가새쑥부쟁이 / 개미취 / 갯개미취 / 갯쑥부쟁이 / 눈갯쑥부쟁이 / 미국쑥부쟁이 / 벌개미취 / 비짜루국화 / 섬쑥부쟁이 / 쑥부쟁이 / 옹굿나물 / 왕갯쑥부쟁이 / 우선국 / 좀개미취 / 참취 / 추산쑥부쟁이 / 해국 / 까실쑥부쟁이 / 단양쑥부쟁이 /큰비짜루국화
○ 원산|분포|자생지
북아메리카 원산 | 전국의 들에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 인천에서 채집, 보고되었고 인천과 강화도, 제주도 등지의 바닷가에 분포한다.
○ 형태
한해살이풀
줄기 원추형이고 가지를 많이 치며 높이 50~120cm이다.
잎 어긋나며 근생엽은 주걱형이고 톱니가 없거나 성기게 둔거치가 있다. 경생엽은 선형으로 길이 10-13cm이고 기부는 가볍게 줄기를 둘러싼다. 가지의 잎은 아주 작고 송곳형이다.
꽃 꽃은 8-10월에 피는데 두화는 지름 5-6mm로 여러 개이며 원추화서를 만든다. 총포는 종형이며 높이 5-6mm이다. 설상화는 20-30개로 담자색이고 통상화는 황색이며 꽃이 진 후 관모는 계속 자라서 총포 밖으로 길게 초출한다.
열매 수과이다.
○ 동정 포인트
1. 비짜루국화는 큰비짜루국화와 달리 경생엽은 잎자루가 없고 잎새의 기부가 줄기를 가볍게 둘러싸며 꽃이 진 뒤 관모는 계속 자라서 총포 밖으로 길게 초출한다.
2. 큰비짜루국화는 비짜루국화에 비해 식물체가 크고 경생엽은 양끝이 뾰족하고 잎자루가 있으며 꽃이 시든 뒤에도 관모는 꽃밖으로 초출되지 않는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
-혀모양꽃은 20-30개. 담자색이고, 통모양꽃은 황색이다.
-두화의 지름이 5-6mm, 총포는 종형, 총포편은 5-6mm로 더 넓고 여러 개이다.
-꽃이 진 후 관모가 계속 자라서 총포 밖으로 길게 초출한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지고, 줄기잎은 선형, 잎자루가 없고 기부에서 줄기를 가볍게 감싼다. 거치는 없거나 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