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도깨비바늘 |
No-rang-do-kkae-bi-ba-neul
Bidens polylepis S. F. Blake, 1922.
귀화식물
○ 국명정보
노랑도깨비바늘 : 이유미, 이혜정, 박수현, 최형선, 오승환 (2010)
○ 국명의 유래
"노랑 + 도깨비바늘" 노랑도깨비바늘이라는 이름은 도깨비바늘속에 속하며 설상화가 노란색인 특징에서 신칭되었다.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Bidens 도깨비바늘속
도깨비바늘, 털도깨비바늘, 좁은잎가막사리, 미국가막사리, 까치발, 흰도깨비바늘, 노랑도깨비바늘, 삼잎구와가막사리, 구와가막사리, 왕도깨비바늘, 가막사리, 눈가막사리
○ 분포|자생지
북아메리카 원산 | 인천 광역시 영종도 일대, 울산 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경기도 **산 등에 자생이 확인 되었다.
※미국 중부 네브레스카주, 아이아주, 인디애나주, 일리노이주 등지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도 귀화 후 토착 야생화한 것으로 판단하여 귀화식물로 보고되었다.
○ 형태
생활형 한해살이풀
줄기 곧게 서며 키 20~150cm 정도이다.
잎 타원형 내지 난형이며 마주난다. 하나의 잎이 깃처럼 깊게 갈라져 3~7개의 열편이 생기며 기부는 쐐기 모양이다.
꽃 8~10월에 두상화서로 하나만 피거나, 줄기 끝에 취산화서로 드문드문 달기도 한다. 설상화는 보통 8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2~4cm, 너비 0.5~1.3cm로 진한 노란색을 띤다. 통상화는 화관이 4~10mm로 노란색,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개, 꽃밥은 자주색을 띤다.
열매 수과, 길이 6~8mm, 너비 3~4mm로 납작하고 표면에 3개의 줄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가시같은 돌기가 있고 익으면 흰색에서 진녹색, 갈색으로 변한다.
○ 동정 포인트
1. 도깨비바늘에 비해 설상화가 훨씬 크다.
○ 여적
| 2009년 한국환경생태학회 학술대회논문집(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이혜정, 이유미, 박수현, 최형선, 조동광)에 귀화식물로 처음 연구 보고 되었다. 2010년 12월 한국식물분류학회지 제40권 4호(이유미, 이혜정, 박수현, 최형선, 오승환)에 도깨비바늘속이며 설상화가 노란색인 특징에 따라 새로 국명 신청을 하였으며 2012년 9월24일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노랑도깨비바늘"로 정명이 등재 되었다. 노랑도깨비바늘은 미국가막사리, 울산도깨비바늘, 흰도깨비바늘에 이어 도깨비바늘속에서 4번째로 밝혀진 귀화식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