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아욱(1) |
Nan-jaeng-i-a-uk
Malva neglecta Wallr.
귀화식물
○ 국명정보
난쟁이아욱 : 한국 미기록 귀화식물(I) (박수현, 1992)
○ 국명의 유래
"난쟁이 + 아욱", 난쟁이아욱이라는 이름은 줄기가 땅 위로 기면서 자라고 키가 난쟁이처럼 작고 잎도 작은 아욱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아욱아과 (Malvoideae) 아욱속(Malva)
아욱 / 둥근잎아욱 / 애기아욱 / 난쟁이아욱 / 당아욱
○ 분포|자생지
유럽 서아시아 원산 | 북미,아시아 등지에 귀화 | 제주도, 경북, 영일의 장기곶 해변마을에 무리지어 자란다.
○ 형태
생활형 두해살이풀
줄기 아래쪽은 지면을 기면서 마디에서 발근하며 윗쪽은 비스듬히 자란다. 길이 50㎝내외이다. 가지 치며, 털 있거나 없다.
잎 어긋나며 8-10㎝정도의 잎자루와 거의 원형의 잎몸으로 기부는 깊은 심장형이다.
꽃 마디에 2-5개 속생하며 지름 1-1.5㎝이고 꽃대는 1㎝내외이다. 3개의 작은 포가 있고, 꽃받침은 5열이고 꽃잎은 5개로 꽃받침 길이의 2-3배로 10㎜이다. 백색 또는 홍자색의 맥이 있어 담홍자색을 띤다.
열매 12-15개의 분과로 이루어지고 분과의 표면에 털이 많다.
○ 동정 포인트
1. 둥근잎아욱에 비해 잎이 작고 꽃잎이 꽃받침보다 2-3배 긴 점이 다른다.
▩ 난쟁이아욱 : 애기아욱 : 둥근잎아욱
난쟁이아욱 | 애기아욱 | 둥근잎아욱 | |
잎 | 엽형- 원형 엽연-얕게 둥근 톱니형 엽저- 깊은 심장형 엽병-8-10cm |
엽형-원형 또는 신장형, 엽연-중렬, 둔거치 엽병-5-10cm 엽저-심장저 |
엽형-원형 또는 신장형, 엽연-5-9개의 가벼운 열편으로 갈라짐 엽병-10cm 정도로 길다 엽저-심장저 |
꽃 | 마디에 2-3개 달림 크기-지름 10-15mm, 꽃잎-10mm, 꽃받침 길이의 2-3배 꽃자루 길이 1cm |
잎겨드랑이에 4-8개 달림 크기-지름 6-8mm, 꽃잎-10mm, 꽃받침보다 약간 길다. 꽃자루 길이- 짧다. |
잎겨드랑이에 3-6개 뭉쳐 달림 크기-지름 6-10mm, 꽃잎-6mm, 꽃받침보다 약간 길다. 꽃자루 길이- 짧다. |
열매 | 12-15개의 분과 분과 편평하고 표면에 털 있음 |
10개의 분과 모서리에 망상무늬, 좁은 파상의 날개 있음 |
지름 8-12mm, 8-11개 분과. 원반형 등쪽에 망목상 무늬 생김, 모서리에 날개 없다. |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
-꽃자루가 길고 꽃잎은 꽃받침 길이의 2-3배로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