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은난초
Kko-ma-eun-nan-cho
Cephalanthera erecta f. subaphylla M. Hiroe, 1971. | 이명 Cephalanthera erecta var. subaphylla M. Hiroe, 1971.
○ 국명정보
꼬마은난초 :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 국명의 유래
"꼬마 + 은난초" 꼬마은난초라는 이름은 은난초를 닮았지만 식물체가 꼬마처럼 작으며, 줄기잎은 1~2장이 붙는 은난초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난초과(Orchidaceae) 은난초속(Cephalanthera)
금난초 / 김의난초 / 은대난초 / 꼬마은난초 / 은난초
○ 분포|자생지
한국, 일본 |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의 산지의 그늘진 곳이나 관목림 사이에서 자란다.
○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지생란
줄기 높이 10~20cm, 곧추선다.
뿌리 굵고 수염뿌리가 있다.
잎 줄기에 달리는 잎은 타원형이고, 1~2장이 어긋나며 줄기를 감싼다.
꽃 4~5월에 피며, 흰색으로 3~6개가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반쯤 벌어진다. 꽃싸개잎은 난상 피침형이며, 위쪽의 것은 작고, 아래쪽의 것은 잎 같은데 길이 1.2~2.0cm이다. 꽃받침은 넓은 피침형으로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곁꽃잎은 꽃받침과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짧다. 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가운데 갈래는 타원형이다.
열매 삭과로 기둥 모양이고 곧게 서며,. 6~9월에 익는다.
○ 동정 포인트
1. 은난초에 비해 전체가 작으며, 줄기잎은 1~2장이고, 가장 밑에 달리는 잎은 줄기 윗부분에 붙고, 꽃받침과 곁꽃잎의 끝이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 ▩ 은대난초속 검색표 1. 잎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이며 줄기 전체에 붙어 있다. 2. 입술꽃잎은 거가 없고 꽃받침보다 짧다. --------------------------------------------------김의난초 2. 입술꽃잎은 거가 있고 꽃받침보다 길다. 3. 꽃은 노란색이며, 입술꽃잎은 역삼각형, 아래 포는 꽃대보다 짧고 꽃자루와 씨방는 매끈하다.--------금난초 3. 꽃은 흰색이며, 입술꽃잎은 난상 장타원형, 아래 포는 꽃대보다 길고 꽃자루와 씨방에 털이 있다.------은대난초 1. 잎은 난상 피침형이며 줄기 중간 이상에 붙어 있다. 4. 잎은 1-2장, 가장 밑의 잎은 줄기 윗부분에 붙고, 꽃받침과 곁꽃잎의 끝은 둘로 갈라진다.-----------꼬마은난초 4. 잎은 3장 이상, 가장 밑의 잎은 줄기 중간에 붙고, 꽃받침과 곁꽃잎의 피침형이다 5. 입술꽃잎은 거가 있으며, 등꽃받침과 곁꽃잎은 피침형이다. .--------------------------------은난초 5. 입술꽃잎은 거가 없으며, 등꽃받침과 곁꽃잎은 도피침형이다. .------------------------------민은난초 |
○ 활용
관상 가치가 높아 해외반출 가능성이 높다.
○ 참고
이남숙 <한국의 난과 식물 도감>
꼬마은난초 꽃 이미지; 현진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10498047046823&set=a.1484313527191&type=3&theater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