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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내몽골식물

실말(1)

by 풀꽃나무광 2018. 7. 8.

실말(1) | 실가래

Sil-mal

Potamogeton pusillus L. 


○ 국명정보
실말 :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 국명의 유래
"실 + 말", 실말이라는 이름은 실처럼 가느다란 말이란 뜻에서 유래했다. 말은 물속에 사는 가늘고 긴 수초를 총칭하는 말이다.

 

분류
   
가래과(Potamogetonaceae) 가래속(Potamogeton)

 앉은가래, 솔잎가래, 새우가래, 말즘, 실말, 대가래, 넓은잎말, 좁은잎말, 가는가래, 애기가래, 큰가래, 가래, 등포잎가래

 

분포|자생지
 
 세계의 온대와 열대 | 거의 전역의 연못이나 흐르는 물속에서 자란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 수생풀  
   줄기  줄기와 잎이 몹시 가늘고 수중줄기는 잘 갈라지며 가지 끝이 불완전한 월동아로 된다.  

     거의 침수성이며 좁은 선형으로 길이 2~5cm, 나비 0.7~1.5mm이고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1~3맥이 있으나 없는 것같이 보이기도 하며 잎 안쪽에 줄기를 싸는 길이 6~7mm의 탁엽이 있다. 
     양성으로 6~8월에 피고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꽃차례의 길이 4~5cm이고 꽃이 달리지 않는 마디사이가 신장한다. 화피가 없으며 심피, 수술과 암술이 각 4개이다.
   열매  수과로 난상 원형이며 길이 1.8mm이고 배면에 3개의 줄이 있다.

 

동정 포인트 
 
 1.국내에 분포하는 가래속 식물 중에서 가는가래나 애기가래와 유사하지만, 물 위에 뜨는 잎이 발달하지 않고 턱잎이 통 모양으로 합생하는 특징에 의해 구분된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여적

 

 

 

 

 

 

2018. 06. 26-0702. 중국 길림성 월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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