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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식물/내몽골식물

물싸리풀(4)

by 풀꽃나무광 2018. 7. 8.

물싸리풀(4) | 풀매화, 풀물싸리

Mul-ssa-ri-pul

Potentilla bifurca var. glabrata Lehm.

 

○ 국명정보
물싸리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국명의 유래 
"물 + 싸리",  물싸리라는 이름은 고산의 습지(물)에서 자라는 싸리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함경남도 방언을 채록한 것이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장미과(Rosaceae) 양지꽃속(Potentilla)

 가락지나물 / 개소시랑개비 / 검은낭아초 / 넓은딱지 / 눈양지꽃 / 당양지꽃 / 딱지꽃 / 만주딱지꽃 / 물싸리 / 물싸리풀 / 물양지꽃 / 민눈양지꽃 / 세잎양지꽃 / 솜양지꽃 / 양지꽃 / 은양지꽃 / 좀개쇠스랑개비 / 좀딸기 / 좀양지꽃 / 돌양지꽃 / 섬양지꽃 / 제주양지꽃 / 참양지꽃 / 털딱지꽃 / bipetala / 흰물싸리

 

분포|자생지
   
중국(만주), 몽골, 러시아(아무르, 우수리, 다후리아 등 극동부), 한국 | 함남북 고산, 고원 지대에 난다.

 

형태
   여러해살이
풀  
   줄기  높이 20㎝에 달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윗부분에 털이 다소 많고 분지하며 모여난다. 
     호생하고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7~11개이다. 소엽은 선형 또 피침형으로 길이 13~23㎜, 너비 3~5㎜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나 때로 2열하는 것도 있으며 엽축과 뒷면 가장자리에 복모가 산생하고 탁엽은 엽축 기부에 합착한다. 
     꽃은 6월에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취산화서로 달리며 소화경 밑부분에 털이 다소 밀생한다. 꽃받침 조각은 5개로 난형, 부악편은 피침형, 꽃잎은 5개로 도란형, 암술과 수술은 많다.  
   열매  수과, 긴 털이 밀생한다.

 

동정 포인트 
  
 이 종은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소엽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다.

 

참고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2018. 0626-0701. 중국 내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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