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방풍(20170908) | 털기름나물
Ga-neun-ip-bang-pung
Libanotis seseloides (Fisch. & C. A. Mey. ex Turcz.) Turcz. | 이명
Ligusticum seseloides Fisch. & C. A. Mey. ex Turcz. / Libanotis coreana (H.Wolff) Kitag.
○ 국명 정보
가는잎방풍 : ?
○ 국명의 유래
"가는잎 + 방풍"이라는 이름은 잎이 상대적으로 가는 방풍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산형과(Apiaceae) 털기름나물속(Libanotis)
가는잎방풍(제주방풍) / 털기름나물
○ 분포|자생지
아시아, 유럽 | 함북(무산), 한라산의 해발 1,000m 이상의 높은 산 사면이나 등산로 주변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뿌리 굵고 곧게 벋으며 목질이다.
줄기 곧추서며 능선이 있고 높이 30-120cm이다. 줄기의 마디, 꽃차례, 잎에 털이 난다.
잎 어긋나며 2-3회 갈라진 깃꼴겹잎인데 밑의 것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다. 잎의 마지막 갈래는 피침형이다.
꽃 8-9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의 겹산형꽃차례에 달리며 흰색이고 5수성이다. 낱꽃줄기는 길이 2-3cm이다. 총포는 없거나 2-7장이며, 낱꽃차례의 포는 8-14장이고 선형으로 꽃자루에 붙어 있다.
열매 분과, 난형, 털이 많다.
○ 동정 포인트
1. 분과 표면에 짧은 연모가 있고 과피는 비후하지 않으며 늑은 가늘다.※변이가 심한 식물로, 제주도 한라산에 자라는 것을 한라산 특산으로 보기도 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중국식물지 세밀화 ; http://frps.eflora.cn/frps/Libanotis%20seseloides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