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바람꽃 |
Pung-do-ba-ram-kkot
Eranthis pungdoensis B.U.Oh
※The Plant List 에서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
○ 국명 정보
풍도바람꽃 : 오병운, 지성진 "Eranthis pungdoensis B. U. Oh : A new species of Eranthis from korea", 힉물분류학회지 (2009. 6)
○ 국명의 유래
"풍도 + 바람꽃", 풍도바람꽃이라는 이름은 풍도에서 자라는 바람꽃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너도바람꽃속(Eranthis)
너도바람꽃 / 변산바람꽃 / 풍도바람꽃
○ 분포|자생지
한국 | 경기도 안산시 풍도 산지 숲 속 낙엽수림 아래에서 자란다.
○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10-30cm다.
잎 뿌리에서 난 잎은 오각상 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3-5cm,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 3월 초에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흰색 또는 분홍빛이 조금 돌고, 지름 2-3cm다. 꽃자루는 털이 없고, 길이 1cm쯤이다. 꽃을 받치고 있는 꽃싸개잎은 2장, 잎자루가 없고, 3-4갈래로 갈라지는데 갈래는 가장자리가 밋밋한 선형이다. 꽃받침잎은 5-7장, 꽃잎처럼 보이며 변산바람꽃에 비해 다소 크다. 꽃잎은 4-11장, 깔때기 모양, 노란빛이 도는 녹색, 길이 3-4mm다. 수술은 많고, 길이 5-8mm다.
열매 골돌이며, 길이 1cm쯤이다.
○ 동정 포인트
1. 변산바람꽃에 비해 꽃받침잎이 다소 넓고 길며, 꽃잎은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며, 깔때기 모양인데 변산바람꽃에 비해 2배 정도로 크다.
○ 참고
※출판; Korean J. Pl. Taxon. 39 : 86 (2009)
※변산바람꽃과 풍도바람꽃의 대비
○ 여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