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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검은낭아초

by 풀꽃나무광 2016. 12. 8.

검은낭아초 | 검은꽃낭아초, 자주쇠스랑개비

Geom-eun-nang-a-cho
Potentilla palustris (L.) Scopoli | Comarum palustre L.

 

 국명정보
검은낭아초 :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국명의 유래 
"검은 + 낭아초",   검은낭아초라는 이름은 꽃 색깔이 검은빛이 도는 낭아초(狼牙草)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낭아초는 꽃의 모양이 이리의 이빨과 비슷한 데서 유래했다.


분류
  장미과(Rosaceae) 양지꽃속(Potentilla)

 검은낭아초, 가락지나물, 물싸리풀, 좀딸기, 딱지꽃, 털딱지꽃, 물양지꽃, 돌양지꽃, 참양지꽃, 섬양지꽃, 솜양지꽃, 눈양지꽃, 덩굴뱀딸기, 양지꽃, 세잎양지꽃, 흰물싸리

좀양지꽃, 만주딱지꽃, 원산딱지꽃, 은양지꽃, 검은낭아초, 당양지꽃, 제주양지꽃, 끈끈이딱지, 민눈양지꽃, 물싸리, 흰좀양지꽃, 개소시랑개비,  좀개소리랑개비

 

분포|자생지
 
  한국, 러시아(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중국(동북부), 유럽, 북미 | 중부 이북, 주로 북부 함*남북에 습지나 소택지에 난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30~60㎝이고 하부가 다소 길며 상부에 복모가 있고 근경은 굵으며 목질화된 것이 옆으로 자란다.
     어긋나고 깃꽃겹잎이며 작은잎은 3~7개이고 장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5~6㎝, 너비 1~2㎝이며 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약간 있거나 없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비단털이 산생하며 하부의 잎은 잎자루는 길다. 턱잎은 합생하여 잎집으로 된다. 
     6~7월에 흑자색으로 피고 줄기 끝 또는 잎짬에 취산화서로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좁은 난형, 부악편은 작고 꽃잎은 난형으로 꽃받침보다 짧다. 
   열매  삭과,

 

동정 포인트

1. 꽃이 흑자색이고 꽃잎이 꽃받침보다 작으며 화탁은 꽃이 진 다음 겉에 구멍이 많은 육질로 된다.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조선향토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244343&cid=57736&categoryId=57742

 

여적

 

 

 

 

 

2016. 07. 30. 백두산 황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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