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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좀바위솔

by 풀꽃나무광 2016. 10. 17.

좀바위솔 | 애기바위솔

Jom-ba-wi-sol

Orostachys minuta (Kom.) A. Berger


○ 국명정보
좀바위솔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 I, II>(1949)

○ 국명의 유래 
"좀 + 바위솔",   좀바위솔이라는 이름은 바위솔을 닮았으되 좀처럼 작은 바위솔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참고 : 조민제, 최동기, 최성호, 심미영, 지용주, 이웅 편저 <한국 식물 이름의 유래>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Crassulaceae 돌나물과 > Orostachys 바위솔속

 가지바위솔 / 갈미바위솔 / 둥근바위솔 / 모란바위솔 / 바위솔 / 애기바위솔 / 연화바위솔 / 잎새바위솔 / 정선바위솔 / 좀바위솔 / 진주바위솔 / 포천바위솔 / 다북바위솔 / 울릉연화바위솔 / 흰좀바위솔

 

분포|자생지
 
  중국(만주), 한국 | 전남(거문도), 경북, 경기, 황해, 평남북, 함남북의 산지 바위 면에 드물게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8~10㎝이고 전체가 엷은 홍자색이며 분백색을 띤다. 
     밀생하고 다육질이며 장타원형 또는 장타원상 주걱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상부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선단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다.
     9~10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밀생한다. 소화경은 3.5㎜, 포는 난형, 꽃받침 조각은 5개로 소형, 꽃잎은 5개로 장타원형, 수술은 10개로 꽃잎과 길이가 같다. 자방은 5개이다.
   열매   골돌, 장타원형이고 양 끝이 뾰족하다.

 

동정 포인트
 
 1. 바위솔(O. japonica (Maxim.) A. Berger)에 비해서 전체가 작으며, 잎은 끝에 손톱 같은 부속체가 있고, 꽃은 붉은빛이 많이 나므로 구분된다.   

  2. 흰좀바위솔은 꽃이 흰색인 것에 비해 좀바위솔을 붉은빛을 띤다.

난장이바위솔 좀바위솔
잎 : 육질의 선형, 잎끝에 바늘 모양의 돌기가 달림
꽃 : 취산화서에 성기게 꽃이 달림.
잎 : 육질의 장타원형~장타원상 주걱형, 잎끝에 손톱같은 부속물이 달림
꽃 : 총상화서에 많은 꽃이 밀생함.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둥근바위솔에 비해 잎끝에 손톱 같은 부속물이 있고 꽃은 홍자색이다. 

2016. 10. 16. 강원 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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