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꽃

깨꽃 | 홍교두초, 사르비아, 붉은살비아, 불꽃

Kkae-kkot

Salvia splendens Sellow ex Wied-Neuw.

화훼원예용, 재배식물

○ 국명정보
깨꽃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깨 + 꽃", 깨꽃이라는 이름은 식물의 겉모양이 깨와 유사하고 붉은색 꽃이 아름다운 것에서 유래했다.
 

○ 분류
   꿀풀과(Lamiaceae)  배암차즈기속(Salvia)

  배암차즈기 / 둥근배암차즈기 / 참배암차즈기 / 살비아(재배) / 깨꽃(재배) / 단삼(재배)

 

○ 분포|자생지
   남아메리카 브라질 원산 | 전국에서 원예용으로 들여와 화단, 정원에 식재한다.

 

○ 형태
   한해살이풀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
   줄기  곧게 자라며 가지를 많이 치고 높이 60~90cm, 밑부분은 나무질이다. 
   잎  마주나며 난형, 길이 5~9cm, 밑부분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이다. 
   꽃  5~10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서 이삭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포, 꽃받침, 꽃부리 모두 진한 붉은색을 띤다. 꽃싸개는 피침형, 꽃받침은 종 모양, 꽃부리는 긴 통 모양으로 길이 5~6cm다. 윗입술은 아랫입술보다 길고,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암술대는 길다.
   열매  4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속에 들어 있다.

 

○ 동정 포인트 
 1. 세계 각지에서 심어 기르는 원예식물로 살비아(Salvia officinalis L.)와 비교하여 잎은 난형이고 꽃이 붉은색이므로 구분된다. 원산지인 브라질에서는 키가 1m 이상 자라는데 키가 작은 종류가 원예종으로 개량되었다. 꽃의 색과 크기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있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2016. 03. 03. 베뜨남 예뜨사원

 

2015. 06. 14. 유럽  크로아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