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장구채 | 들대나물(북한명), 붉은양장구채
Yang-jang-gu-chae
Silene gallica L.
※귀화식물
○ 국명정보
양장구채 : 김문홍(1991)
○ 국명의 유래
"양 + 장구채", 양장구채라는 이름은 서양(유럽)에서 전래된 장구채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 분류
석죽과(Caryophyllaceae) 끈끈이장구채속(Silene)
가는다리장구채 / 가는장구채 / 끈끈이대나물 / 끈끈이장구채 / 말냉이장구채 / 명천장구채 / 분홍장구채 / 애기장구채 / 오랑캐장구채 / 울릉장구채 / 장구채 / 층층장구채 / 한라장구채 / 호산장구채 / 흰장구채 / 갯장구채 / 털장구채
○ 분포|자생지
유라시아 원산 | 제주도의 저지대 풀밭에 자란다.
○ 형태
한두해살이풀
줄기 높이 10-45cm로 가늘며 털이 많고 위쪽에는 선모가 있다.
잎 아래쪽의 잎은 주걱형, 줄기의 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1.5-4cm,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빳빳한 털이 있다.
꽃 4-7월에 피며 총상화서는 길이 15cm이고 짧은 꽃자루를 가진 꽃이 포엽의 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일 때의 꽃받침은 길이 7-10mm로 기부는 둥글고 긴 연모와 선모가 있으며 10맥이 뚜렷하고 끝에 피침형의 꽃받침열편이 붙는다. 꽃잎은 백색 또는 분홍색이며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요두이다.
열매 3실이며 씨는 지름 1mm로 오글쪼글한 주름이 있다.
○ 동정 포인트
1. 달맞이장구채에 비해 키가 작고 줄기가 직립하며 가지 끝과 꽃받침에 긴 털과 선모가 밀생하는 특징이 있다.
○ 참고
박수현 <한국의 귀화식물>
○ 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