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잎조팝나무 | 능수조팝나무, 분설화, 츰벌구조팝나무
Ga-neun-io-jo-pap-na-mu
Spiraea thunbergii Siebold ex Blume
○ 국명 정보
가는잎조팝나무 :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 국명의 유래
"가는잎 + 조팝나무", 가는잎조팝나무라는 이름은 잎이 상대적으로 가는 조팝나무라는 특징에서 유래했다.
○ 분류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Rosaceae 장미과 > Spiraea 조팝나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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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원산 | 전국의 공원, 정원에 관상용으로 널리 식재한다.
○ 형태
수형 높이 1.5m 정도로 자라고, 가지는 가늘며 길고 끝이 처지며 어릴 때는 다소 모가 지고 털이 있다.
잎 호생하며 좁은 피침형이고 길이 2-4cm, 너비 3-6mm로서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밝은 녹색이고 뒷면 맥 위에 털이 다소 있는 수도 있다.
꽃 4-5월에 잎과 같이 피며 지름 8mm로서 흰색이고 2-5개가 산형으로 달리지만 전체적으로는 수상화서 같으며 소화경은 길이 1.0-1.5cm로서 털이 없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꽃받침 꽃받침잎은 3각형이며 꽃잎은 도란형으로서 수술대보다 훨씬 길다. 수술대 밑에 2개의 선이 있으며 암술은 5개로서 털이 없고 암술대는 씨방 길이의 1/2 정도이며 뒤로 젖혀진다.
열매 골돌과, 털이 없으며 길이 3mm로서 뒤로 벌어진다.
○ 동정 포인트
1. 잎이 좁은 피침형으로 가느다란 느낌이 나고 산형으로 달리는 화서가 긴 가지에 다수 배열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수상화서처럼 보이는 특징으로 다른 분류군과 구분된다.
2. 조팝나무의 기본종으로 겹꽃이 피는 원예종을 만첩조팝나무(Spiraea prunifolia Siebold & Zucc.)라 한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김진석, 김태영 <한국의 나무>
○ 여적
(위의 사진은 지인 대효가 광릉수목원에서 찍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