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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야콘

by 풀꽃나무광 2013. 10. 17.

야콘 | 

Ya-kon

Smallanthus sonchifolius (Poeppig & Endlicher) H. Robinson | Polymnia sonchifolia Poeppig & Endlicher 

재배식물


○ 국명정보
 :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조선식물향명집>(1937)
 :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조선식물명집>(1949)

○ 국명의 유래
"야콘"이라는 이름은 페루 케추아족의 카츄아어로 물을 뜻하는 야쿠(Yacu) 또는 '맛이 없는 또는 무미건조한'이라는 뜻의 야쿠(Yakku)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해된다.  참고 : 네이버 들꽃카페

  

분류
  국화과(Asteraceae)>국화아과(Asteroideae)>폴림니아족>(Polymnieae)>폴림니아속(Polymnia)

 야콘

 

분포|자생지
   
남아메리카 안데스 지방의 볼리비아와 페루 원산 | 강화, 괴산, 상주 등 전국 각처에서 밭에 심어 기른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덩이뿌리  고구마와 모양이 비슷하고 땅 위로 나온 부분은 뚱딴지와 모양이 비슷하다. 
   줄기  키 1.5∼3m 정도 자란다. 줄기는 녹색 또는 자주색으로 원통 모양이거나 약간 각이 져 있고 털이 많으며 성숙하면 속이 빈다. 
      마주나며, 화살촉 모양, 잎끝은 뾰족하고 털이 많다. 잎밑은 아래로 흘러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가 있다.
      9월 말에 주황색 꽃이 핀다. 꽃이 피는 시기부터 덩이뿌리가 빠르게 살지기 시작한다. 
   열매  잘 맺지 않는다.

 

동정 포인트 
  

참고
   두산백과, 위키백과

 

여적

  야콘(Yacón)은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나는 덩이줄기이다. 질감과 맛은 싱싱한 사과와 수박을 섞어 놓은 듯한데, 때때로 땅에서 나는 사과라고 하여 페루산 땅속 사과(Peruvian ground apple)라고 불린다. 덩이줄기의 내부는 많은 수분과 프락토올리고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키백과에서-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지방의 볼리비아와 페루이며 원산지에서는 '땅 속의 배'로 불린다. 한국에는 1985년에 들어와 강화군·상주시·괴산군 등에서 재배하며, 일본으로 수출도 한다. 원줄기 밑쪽에는 마디가 많으며 가지가 발생하고 지표면의 뿌리줄기 눈에서 부정근이 많이 발생한다.식용으로 이용되는 부위는 주로 덩이뿌리이다. 덩이뿌리는 고구마처럼 단맛이 나고 배맛처럼 시원하며 수분이 많다. 주된 성분은 프락토올리고당·인뉼린·폴리페놀 등이며 알칼리성 식이섬유 등도 많이 들어 있다. 따라서 샐러드 등에 넣어 날것으로 먹고 삶아 먹어도 좋다. 어린잎은 샐러드용으로 이용하고 수확기의 잎은 차로 이용한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야콘냉면, 야콘국수, 야콘호떡 등이 있다.
      -두산백과-

 

 

 

 

 

 

 

 

 

 

 

 

 

 

 

2013. 10. 17. 경기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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