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혹벌 벌레혹, 애벌레(20240507)
Bam-na-mu-hok-beol Ae-beol-re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1951 |
○ 분류체계
Animalia > Arthropoda (절지동물문) > Hexapoda (육각아문) > Insecta (곤충강) > Hymenoptera (벌목) > Apocrita (벌아목) > Terebrantes (기생벌하목) > Cynipoidea (혹벌상과) > Cynipidae (혹벌과) > Cynipinae (혹벌아과) > Dryocosmus (밤나무혹벌속) > kuriphilus (밤나무혹벌)
밤나무혹벌 Dryocosmus kuriphilus Yasumatsu, 1951
○ 분포
일본, 한국 |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한다.
○ 개요
밤나무혹벌(Dryocosmus kuriphilus)은 곤충류의 한 종이다. 밤나무의 눈에 기생하여 충영을 만들기에 해충으로 분류된다. 1941년 일본 오까야마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대한민국에는 1959년 충북 제천에서 처음 피해가 확인되었다.
[피해] 밤나무 눈에 기생하여 직경 10∼15mm의 충영을 만든다. 충영은 성충 탈출후인 7월 하순부터 말라죽으며 신초가 자라지 못하고 개화, 결실이 되지 않는다. 피해목은 대부분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형태] 성충은 몸길이가 약 3mm로 광택이 있는 흑갈색이고 날개는 투명, 촉각은 흑색이며 복부는 황갈색이다.
유충은 몸길이가 약 2.5mm로 유백색 또는 반투명한 회백색이다.
[생태] 매년 식물의 눈 속에서 유충 형태로 월동한다. 월동유충은 눈 속 내에 충방을 형성하지만 4월 이전에는 육안으로 피해를 식별하기 힘들다. 유충은 3월 하순∼5월 상순에 급속히 자라면서, 충영은 4월 하순∼5월 상순에 팽대해져서 가지의 생장이 멈춘다. 다자란 유충은 6월 상순∼7월 상순에 충영내 충방에서 번데기로 되며 7∼9일간의 번데기기간을 거쳐 우화한다. 성충은 약 1주일간 충영내에 머물러 있다가 구멍을 뚫고 6월 하순∼7월 하순에 외부로 탈출하며 새눈에 3∼5개씩 산란한다. 성충의 수명은 4일 정도 되며 산란수는 200개 정도가 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nibr.go.kr)
위키백과 밤나무혹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 여적
-밤나무혹벌 벌레혹
-밤나무혹벌 애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