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식물

가는쑥부지깽이(20250505)

풀꽃나무광 2025. 5. 5. 21:01

가는쑥부지깽이(20250505) | 波齿糖芥 [bo chi tang jie]

Ga-neun-ssuk-bu-ji-kkaeng-i

Erysimum macilentum Bunge (1833) | 이명 Erysimum cheiranthoides var. sinuatum Franch.
Erysimum sinuatum
 (Franch.) Hand.-Mazz. / Erysimum yunnanense Franch.

 

 국명정보

가는쑥부지깽이 : 국가표준식물목록 추천명

 

 국명의 유래

가는쑥부지깽이라는 이름은 꽃잎이 쑥부쟁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는 쑥부지깽이 종류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분류체계

Brassicaceae (배추과) > Erysimum (쑥부지깽이속) 
가는쑥부지깽이 Erysimum macilentum Bunge (1833)

 

 분포 | 자생지
이 종의 원산지는 중국 북부와 중부입니다. 일년생이며 주로 온대 생물 군계에서 자랍니다.

 

 개요

허브 일년생, (9-) 20-70 (-100) cm 높이. 털(모용)은 주로 3 또는 4-fid, 때로는 5-fid 것과 혼합, 주로 줄기와 꽃자루에 malpighiaceous trichomes. 줄기는 직립하고 종종 위쪽으로 갈라지며 늑골이 있습니다. 기저 잎은 열매를 맺음으로써 시들게 됩니다. 가장 낮고 중간 경생엽은 곧 잎자루가 있거나 고착됩니다. 잎 잎 선형, 피침 형 또는 타원형, (1-) 2-7 (-8) cm × (1.5-) 2.5-10 (-15) mm, 대부분 3 또는 4-fid 털(모용), 엽저는 쐐기형, 잎가장자리는 물결형, 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함, 잎끝은 급성 또는 둔각; 위쪽 잎은 고착되고 종종 전체입니다. 총상 산방화서, 빽빽하게 꽃이 피고 포엽이 없고, 과일에서 상당히 길쭉합니다. 열매를 맺는 꽃자루는 3-7 (-9) mm, 가늘고 과일보다 훨씬 좁습니다. 꽃받침은 좁게 타원형, 2-3.5 × 0.4-0.7 mm, 성향이 없습니다. 꽃잎은 밝은 노란색, 선형에서 선형 피침형, 3.5-5 (-5.5) × 0.3-0.5 (-0.7) mm, 정점 둔각; 발톱은 팔다리와 구별되지 않습니다. 필라멘트 황색, 2-4 mm; 꽃밥 장방형, 0.4-0.7 mm. 난소 당 난소 (20-) 30-60 (-70). 과일 선형, terete 또는 약간 4 각, (1-) 2-3.5 (-4) cm × 1-1.3 mm, 다소 고리모양, 거의 직립 또는 분지-오름차순, 직선; 뚜렷한 중간 정맥을 가진 판막, 3-5 갈래 상체가 있는 외부, 내부는 조밀하게 사춘기; 스타일 슬림, 0.5-1.5 mm, 원통형; 암술머리는 약간 2엽입니다. 씨앗은 직사각형, (0.6-) 0.7-0.9 (-1) × 0.4-0.5 mm. Fl. 및 fr. 3월-7월.

* 황무지, 길가, 산 경사면, 들판; 100-2500 m. 안후이, 간쑤, 허베이, 허난, 후베이, 후난, 장쑤, 길림, 랴오닝, 네이몽골, 닝샤, 산시, 산둥, 산시, 쓰촨, 윈난.

Erysimum macilentum, E. sinuatum 및 E. yunnanense의 유형을 조사하면 그들이 동종적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E. sinuatum과 E. yunnanense는 모두 FRPS에서 별개의 종으로 인식된 반면 E. macilentum은 E. cheiranthoides의 동의어로 축소되었습니다.

 

 동정 포인트

1.

 

 참고

중국의 식물상에 Erysimum macilentum @ efloras.org

이름순, 계절별, 꽃색으로 찾기 - 가는쑥부지깽이

Erysimum macilentum Bunge

Erysimum macilentum Bunge | Plants of the World Online | Kew Science

신분류군

 

 여적

한국식물분류학회 제51회 정기학술대회 https://blog.naver.com/cavenia/221205176914
초록제목 : Erysimum cheiranthoides E. macilentum에 대한 고찰
연구자 김윤영P1, 김낙용2, 지성진3, 오상헌4, 임용표4



초록
정태현(1957)은 쑥부지깽이의 학명으로 Erysimum cheiranthoides var. japonicum H. Boissieu를 정명으로 사용하고 E. cheiranthoides L.을 이명으로 처리하면서 황해도, 평남, 함남에 분포한다고 기록하였으며, 이우철(1996)은 E. cheiranthoides L.를 정명으로 사용하고 E. macilentum Bunge을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또한 임록재(1997)와 오병운(2007)과 더불어 국가표준식물목록, 국가생물종목록에도 E. cheiranthoides L.가 정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반면, 이창복(1980)과 이영노(1996)는 쑥부지깽이의 학명으로 E. macilentum Bunge를 사용하였다. 도감에는 이년초로서 개화기는 5-6월이며 중부 이북 및 대구, 안동에 자란다고 기재하였다. 국내에는 강원, 경기, 경북, 경남, 전남일대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모두 쑥부지깽이로 인식되어 왔다. 본 연구를 통해 평창, 안동, 대구, 남원 일대에 자생하는 집단을 면밀하게 관찰한 결과, 평창 집단은 E. cheiranthoides로 확인되었으며, 안동, 대구, 남원 집단은 E. cheiranthoides와 유사하나 줄기가 다소 가늘고 엽폭 및 화피편의 폭이 좁은 E. macilentum Bunge로 확인되었다. E. cheiranthoides 의 국명은 ‘쑥부지깽이’가 타당하다고 판단되며, E. macilentum Bunge의 국명은 형태적 특징을 고려하여 ‘가는쑥부지깽이’로 신칭하였다.  
이메일 epyoony@gmail.com

2025. 05. 05. 성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