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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식물

다알리아(20241031)

by 풀꽃나무광 2024. 10. 31.

다알리아(20241031) | 달리아, 다리아, 대려화(大麗花)

Da-al-ri-a

Dahlia pinnata Cav.

재배식물


○ 국명정보
다알리아 :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국명의 유래
"다알리아" 라는 이름은 이 식물의 학명 Dahlia 에서 유래했다.
 

 분류
   국화과(Asteraceae)>국화아과(Asteroideae)>금잔화족(Calenduleae)>달리아속(Dahlia)

 달리아

 

 분포|자생지
 
  멕시코, 과테말라 원산 | 전국 정원, 화단에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형태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덩이뿌리 고구마처럼 생겼다. 번식은 이 뿌리로 한다.
  줄기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잘 치며 털이 없고 녹색을 띠며 높이가 1.5∼2m이다.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을 띠고 잎자루에 다소 날개가 있다.
    7∼8월에 흰빛·붉은빛·노란빛 등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각각 1개씩 옆을 향해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5∼7.5cm이지만 더 큰 것도 있다. 총포의 조각은 6∼7개이고 잎 모양이다. 
   열매   10월에 익는다.

 

 동정 포인트
  
 1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달리아(Dahlia)는 덩이줄기와 초본의 특징을 지니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이다. 세계 각국에서 원예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원예 품종은 300종류가 넘는다. 꽃말은 ‘정열·불안정과 변덕’이다. 1963년에는 멕시코의 국화로 선언되었다.[1] 덩이줄기는 아즈테족에 의해 식용으로 길러졌으나 이러한 이용은 스페인의 정복 이후 사라졌다. 유럽에서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도입하려는 시도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2024. 10. 31. 고양누릿길

※참고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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