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시상황버섯(소통명)(20221114)

은사시상황버섯(소통명) (2022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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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huangporus vaninii (Ljub.) L.W. Zhou & Y.C. Dai,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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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Hymenochaetales 소나무비늘버섯목 > Hymenochaetaceae 소나무비늘버섯과 > Sanghuangporus 상황포루스 속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상황포루스속에 3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분포

한국, 중국 등 전 세계 | 연중, 다년생, 활엽수(은사시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의 고목이나 죽은 줄기, 그루터기에 위에 무리를 이루어 발생한다. 

 

○ 개요

목재의 백색부후를 일으킨다. 자실체은 반배착성이다. 갓 좌우 지름은 5-15cm, 폭은 3-6cm 정도로 반원 모양~부채 모양, 말굽 모양 등 다양하다. 표면은 황갈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간다. 요철이 있으며 특히 생장하는 부분이 둥글게 융기되고 생장할 때 노란색을 띤다. 자실층 아랫면은 관공으로 되어 있고 노란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해간다. 구멍의 밀도는 1mm당 5-7개로 매우 촘촘하다. 살은 황갈색, 나무 같은 질감이다.   

 

○ 활용

식*독 불명.

 

○ 동정 포인트

 

○ 참고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https://cafe.naver.com/tttddd/25223

 

○ 여적

은사시나무에 돋은 상황버섯속이다. 어떤 분은 겹층진흙버섯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분은 황철상황버섯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균학회에서도 아직 확실하게 동정되지 않았나 보다.  은사시나무에 돋은 상황버섯속인 것까지는 확실한 것 같다.

2022. 11. 14. 서울 강남 대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