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다발버섯(7)

개암다발버섯(7) | 개암버섯, 북한명 : 밤버섯

Gae-am-da-bal-beo-seot

Hypholoma lateritium (Schaeff.) P. Kumm. 1872

 

○ 분류

Basidiomycota 담자균문 > Agaricomycetes 주름버섯강 > Agaricales 주름버섯목 > Hymenogastraceae 막질버섯과 > Hypholoma 개암버섯속

개암버섯 Hypholoma lateritium (Schaeff.) P. Kumm. 1872
긴대개암버섯 Hypholoma elongatum (Pers.) Ricken 1915
노란개암버섯 Hypholoma fasciculare (Huds.) P. Kumm. 1871
가는다리개암버섯Hhypholoma marginatum J.Schrol

 

○ 분포

한국, 북반구 온대 이북 | 늦가을에 죽은 나무 그루터기에 뭉쳐 무리지어 발생한다.

 

○ 개요

목재부후성 버섯이다. 갓은 30~80mm로 반구형이나 차차 평반구형 내지 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밝은 다갈색 내지 적갈색이며, 습하면 점성이 있고, 갓 둘레는 옅은 색이며, 백색의 섬유상 피막이 있다. 조직은 황백색이다. 주름살은 완전붙은형으로 약간 빽빽하고, 처음에는 황백색이나 후에 자갈색이 된다. 대는 50~100×8~15mm로 속이 비어 있고 황백색이나 하부는 적갈색이다. 턱받이는 없다. 포자는 5~7×3.5~4.5μm로 난형이고 발아공이 있다. 가을에 활엽수의 고목 그루터기 또는 땅에 묻힌 나무 등에 군생 또는 속생한다. 다소 보기 드문 버섯으로 식용할 수 있다. 북반구 난·온대 이북에 분포한다.

 

○ 활용

식용버섯, 맛이 좋다.

 

○ 동정 포인트

개암다발버섯(개암버섯) Hypholoma lateritium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 Hypholoma fasciculare
-쓴맛이 없다.(무독성 식용) -턱받이가 없다. -갓 표면 색깔 변화 : 다갈색 =>진한 벽돌색 -주름살 색깔 변화 : 황백색=>자갈색	-쓴맛이 있다.(맹독성) -턱받이 흔적이 위쪽에 남아 있다. -갓 표면 색깔 변화 : 연한 황색 =>녹황색 -주름살 색깔 변화 : 황색=>녹황색=>녹갈색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202878

김양섭, 석순자 박영준 <한국의 버섯도감>

 

○ 여적

 

2022. 11. 14. 서울 강남 구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