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반도식물

한라돌쩌귀

by 풀꽃나무광 2019. 10. 14.

한라돌쩌귀 | 섬투구꽃, 한라바꽃, 한라돌쩌기
Han-ra-dol-jjeo-gwi
Aconitum japonicum subsp. napiforme (H.Lév. & Vaniot) Kadota, 1987.

이명 Aconitum callianthum Koidz., 1919.

  • Aconitum kiusianum Nakai, 1929.
  • Aconitum napiforme var. laciniatum Nakai, 1950.
  • Aconitum napiforme var. latifolium Nakai, 1950.
  • Aconitum napiforme H. Lév. & Vaniot, 1908.
  • Aconitum nikaii Nakai, 1950.
  • Aconitum nikaii f. pilicarpum Nakai, 1953.
  • Aconitum saninense Nakai, 1950.
  • Aconitum tasiroi Nakai, 1950.
  • Aconitum tokusanense Nakai, 1950.

고유종

 

국명정보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국명의 유래

"한라 + 돌쩌귀"  한라돌쩌귀라는 이름은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 기재된 돌쩌귀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초오속(Aconitum)

가는돌쩌귀 / 가는잎바꽃 / 가는줄돌쩌귀 / 각시투구꽃 / 날개진범 / 넓은잎초오 / 민바꽃 / 백부자 / 선덩굴바꽃(놋젓가락나물) / 선줄바꽃 / 선투구꽃 / 세뿔투구꽃 / 싹눈바꽃 / 이삭바꽃 / 줄바꽃 / 지리바꽃 / 진범(진교) / 참줄바꽃 / 키다리바꽃 / 투구꽃 / 한라투구꽃 / 흰진범(흰진교) / 한라돌쩌귀 / 노랑투구꽃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한국  | 전라남도 완도군, 신안국, 제주도 한라산 등의 높은 산 초지에서 자란다.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뿌리  비대하고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5~100cm다.

    줄기   곧게 서며 높이 45cm~100cm 정도로 자란다.
       어긋나며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진다. 측열편은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 다음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중앙열편은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결각이 있으며 길이 5.5cm~11cm, 폭 3.5~7cm로서 양면과 가장자리에 꼬부라진 털이 있거나 없다.  
      투구 모양의 보라색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려 8~9월에 핀다. 작은꽃자루에 2~3cm, 꼬부라진 털이 있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3개로 털이 없다. 
    열매  골돌이며, 익으면 1개의 봉합선이 터져서 종자가 쏟아진다.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투구꽃에 비해 작은꽃자루에 털이 있으므로 구별된다. 뿌리는 약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활용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여적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

 

 

 

 

 

 

 

 

 

 

 

 

 

 

 

 

 

 

 

 

 

 

 

 

 

 

 

 

 

 

 

 

 

 

 

 

 

 

 

 

 

 

2019. 10. 13. 전남 ***

 

'한반도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위솔(2)  (0) 2019.10.16
대흥란(2)  (0) 2019.10.16
이삭귀개(1)  (0) 2019.10.14
개박하  (0) 2019.10.14
성주풀  (0)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