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돌쩌귀 | 섬투구꽃, 한라바꽃, 한라돌쩌기
Han-ra-dol-jjeo-gwi
Aconitum japonicum subsp. napiforme (H.Lév. & Vaniot) Kadota, 1987.
이명 Aconitum callianthum Koidz., 1919.
- Aconitum kiusianum Nakai, 1929.
- Aconitum napiforme var. laciniatum Nakai, 1950.
- Aconitum napiforme var. latifolium Nakai, 1950.
- Aconitum napiforme H. Lév. & Vaniot, 1908.
- Aconitum nikaii Nakai, 1950.
- Aconitum nikaii f. pilicarpum Nakai, 1953.
- Aconitum saninense Nakai, 1950.
- Aconitum tasiroi Nakai, 1950.
- Aconitum tokusanense Nakai, 1950.
한고유종
○ 국명정보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2)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
○ 국명의 유래
"한라 + 돌쩌귀" 한라돌쩌귀라는 이름은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 기재된 돌쩌귀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초오속(Aconitum)
가는돌쩌귀 / 가는잎바꽃 / 가는줄돌쩌귀 / 각시투구꽃 / 날개진범 / 넓은잎초오 / 민바꽃 / 백부자 / 선덩굴바꽃(놋젓가락나물) / 선줄바꽃 / 선투구꽃 / 세뿔투구꽃 / 싹눈바꽃 / 이삭바꽃 / 줄바꽃 / 지리바꽃 / 진범(진교) / 참줄바꽃 / 키다리바꽃 / 투구꽃 / 한라투구꽃 / 흰진범(흰진교) / 한라돌쩌귀 / 노랑투구꽃
○ 분포|자생지
중국, 일본, 한국 | 전라남도 완도군, 신안국, 제주도 한라산 등의 높은 산 초지에서 자란다.
○ 형태
생활형 여러해살이풀
뿌리 비대하고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5~100cm다.
줄기 곧게 서며 높이 45cm~100cm 정도로 자란다.
잎 어긋나며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진다. 측열편은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 다음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중앙열편은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결각이 있으며 길이 5.5cm~11cm, 폭 3.5~7cm로서 양면과 가장자리에 꼬부라진 털이 있거나 없다.
꽃 투구 모양의 보라색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려 8~9월에 핀다. 작은꽃자루에 2~3cm, 꼬부라진 털이 있다. 수술은 많고 씨방은 3개로 털이 없다.
열매 골돌이며, 익으면 1개의 봉합선이 터져서 종자가 쏟아진다.
○ 동정 포인트
1. 이 종은 투구꽃에 비해 작은꽃자루에 털이 있으므로 구별된다. 뿌리는 약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 활용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한다.
○ 참고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이우철 <한국기준식물도감>
○ 여적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3개로 완전히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