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기솜나물
Ung-gi-som-na-mul
Senecio pseudoarnica Less. | Arnica maritima L. / Sonchus fauriei Lev. & Vaniot
○ 국명정보
웅기솜나물 :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
○ 국명의 유래
"웅기 + 솜나물", 웅기솜나물이라는 이름은 함경북도 웅기군에서 나는 솜나물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 분류
국화과(Asteraceae)>국화아과(Asteroideae)>금방망이족(Senecioneae)>금방망이속(Senecio)
웅기솜나물 / 금방망이 / 삼잎방망이 / 쑥방망이 / 금강솜방망이 / 솜쑥방망이 / 백묘국(재배) / 개쑥갓(귀화)
○ 분포|자생지
러시아, 일본, 한국 | 함북(웅기) 바닷가에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줄기 높이 30∼35cm, 줄기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잎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다. 길이 12∼15cm, 나비 4.5∼5.5cm이며 밑부분이 약간 좁아져서 줄기를 반 정도 감싼다. 겉면에 털이 거의 없고 밑부분에 거미줄 같은 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8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두화(頭花)는 지름 3.5∼4.5cm로서 1∼30개가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꽃줄기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총포는 공을 반으로 잘라놓은 모양이고 길이 1∼1.2mm이다. 포는 줄 모양이고 포조각은 긴 타원형으로서 1줄로 늘어선다.
열매 수과(瘦果), 원뿔형이며 잿빛을 띤 흰색이다. 길이 5mm 정도이며 털이 없고 능선이 있다. 관모는 길이 10mm 정도로서 잿빛이 섞인 흰빛이다.
○ 동정 포인트
1. 두화가 지름 3.5∼4.5cm로서 크고, 1-30개가 산방상으로 달린다.
○ 참고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두산백과
○ 여적
*사진 출처 ; 자유칼럼 그룹 풀지기 박대문 촬영 http://www.freecolum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