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걸이란 | 차걸이난, 이삭난초, 나도제비란
Cha-geol-i-ran
Oberonia japonica (Maxim.) Makino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종
○ 국명정보
차걸이란 : 이창복 <대한식물도감>(1980)
○ 국명의 유래
"차걸이 + 란", 차걸이란이라는 이름은 이삭처럼 생긴 꽃이 차에 거는 장식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추정한다.
○ 분류
난초과(Orchidaceae)>석곡아과(Epidendroideae)>이삭단엽란족(Malaxideae)>차걸이란속(Oberonia)
차걸이란
○ 분포|자생지
한국, 일본, 타이완 | 제주도 남부의 큰 나무 줄기 위에 매달려 자란다.
○ 형태
여러해살이풀 상록성, 착생란
줄기 크고 작은 여러 개체가 함께 붙어 포기를 이룬다.
잎 총생하고 잎은 좌우로 늘어서고, 편평하며 칼집 모양이다. 좌우로 편평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며 4-10개가 2줄로 배열되어 화경을 제외한 길이가 2-5㎝에 달한다.
꽃 4-6월에 피고 연한 황갈색이며 화서는 길이 2-8㎝로서 밑으로 처지고 길이 1-2㎝의 화경이 있다. 포는 화경에서 윤생하며 삼각형이고 막질이며 길이 0.5-2mm로서 끝이 뾰족하고 퍼진다. 꽃받침잎은 퍼지며 넓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꽃잎은 난형이다. 순판은 도란상 원형으로서 끝이 3개로 갈라지고 중앙열편도 3개로 갈라지며 짧다.
열매 삭과는 짧은 대가 있고 길이 2.5mm정도로서 도란형이다.
○ 동정 포인트
○ 참고
이남숙 <한국의 난과 식물도감>
○ 여적